전국 향토 문화 유적 지도

블로그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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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 후기 이래 향교는 교육 기능이 쇠퇴하고 대신 선현에 대한 제향을 통한 교화 기능을 주로 담당하였다. 봄 · 가을에 석전(釋奠)을 봉행(奉行)하며 초하루...군수 64세 지도는 지도에서 다스려야한다(섬은 섬) ​ 1896년 초대 오횡목 지도군수가 여러 마을 서재의 학동을 격려하였다는 『지도총쇄록』의 기록으로 서재...

  또바기의 하루살이블로그(2025-02-19 07: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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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부 지도에 송곳저수지로 표시된 곳도 있다) 송고저수지변에 공원이나 주차장이 조성되어 있지는 않은 것 같다. 화왕산 자하곡에서 발원한 창녕천이 읍내를 거쳐 송고저수지로 흘러든다. 이곳은 송고저수지에서 창녕읍내쪽으로의 첫번째 다리목으로 자하곡 입구까지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 (중간 창녕시외버스 주차장...

  지리산동남쪽(2024-12-28 22: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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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있는 지도 등이 전시된 열린 역사길로 구성되어 있다 ​ ​ ​ ​ 문학산(文鶴山) 유래 문학산은 두루미가 날개 편 듯 둘레를 광범위하게 에워싼 산이라는 뜻에서 유래한 명칭이다 「학(鶴)」의 고유어인 두루미는 두르다 · 둠, 두름과 같은 의미이고 「문(文)」은 옛 우리말에서 대개 '크다의 뜻으로 풀이된다 또한 1708...

  하늘 저편 노란 신발을 신고...(2025-04-04 19: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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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혁파한 공적을 기리기 위해 세운 비. 만석보는 동학농민혁명의 도화선이 된 고부농민봉기를 유발한 고부군수 조병갑 학정의 상징물이었지요. " 비각에는 비석이...革罷卑)이나 글씨가 사라져 읽을수조차 없고, 큰 비석은 "군수김우현휼민선정비(郡守金佑鉉恤民善政碑)"라고 겨우 읽을수 있을 정도. 만석보혁파비 옆에...

  미호강의 지우지 못한 발자취(2024-07-11 09:3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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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공적을 찾아 조정에 보고하였다. 1763년 조선통신사로 대마도에 갔다가 우리나라 최초로 일본에서 고구마 종자를 들여왔으며, 그 재배법과 저장법을 익혀 심게 한 것이 우리나라 고구마의 기원이다. 강필리(姜必履, 1764.8.~1766.11.) 동래 온천의 낡은 집을 고쳐 9칸짜리로 짓고 남탕·여탕으로 구분하였다. 온정을...

  그게 궁금해서 찾아온 블로그(2023-07-14 17:3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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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이다. 지도를 살펴보면 제주도를 제외하면 우리나라 최남단에 위치한 성이 아닐까 생각된다. 2000년대 초반까지만해도 성내에 민가가 있었던 것으로 보이고 일부 안내판은 오래되어 낡았고 글씨 색이 바래 읽기 어려울 정도다. 지금도 보수·복원 공사중인 것을 보니 근래에 와서야 개발이 이루어진듯 하다. 진도의...

  푸르매의 문화유산과 역사(2023-06-21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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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후기 회화식 지도에서 나타나는 방위의 혼란이 이 지도에서는 찾아 볼 수 없다. 즉, 산의 봉우리를 지도의 상단인 북쪽을 향하게 그리고 조감도식으로 위에서 사선적으로 투영함으로써 일관된 방위감을 유지하고 있는 것이다. 이와 더불어 축척에 있어서 중심부와 주변부에 차별적인 축척을 적용함으로써 중심 공간...

  다슬비♥가람도니반짝맘(2023-08-09 14: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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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련지도(「예림갑을록 藝林甲乙錄」) 1851 66세 7월 진종조천론(眞宗)으로 함경도 북청에 유배됨 1852 67세 8월 13일 북청 유배에서 풀려남, 10월 9일 과천 과지초당(地堂)에 도착 1855 70세 <백파율사비(白坡律師碑)를 짓고 씀 1856 71세 10월 7일 봉은사 <판전(板殿)> 현판을 씀, 10월 10일 과천 과지초당에서 서거...

  개미실사랑방(2023-08-15 00: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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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 후기의 뛰어난 무신으로 1697년 형인 윤원과 함께 공주 요당(현재 의당면 월곡리)으로 이주하였습니다. 1699년(숙종25)에 무과에 급제, 여러 관직을 거쳐 1712년에는 함경남도 병마절도사가 되어 백두산 남쪽 산천의 형태를 정확하게 조사하여 백두산 정계비 건립에 큰 기여를 했습니다. 이를 통해 조선과 청나라의...

  위풍당당 의당면(2023-08-23 19: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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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스린 공적이 특이하게 표명된 것이 조위수와 같은 자가 몇 사람이나 되는가? 만약 직분 안의 일이라 하여 포상(褒賞)하는 전례(典例)가 없다면 앞으로 다른 사람들을 어떻게 권면하고 감동시킬 수 있겠는가? 개정하라는 논의가 꼭 타당한지 나는 모르겠다.” 하였다. ​ 조위수가 고을수령의 모범이 될 만큼 남원부사...

  晛溪 斗井軒 Sugisa(2021-08-19 13:3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