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향토 문화 유적 지도

블로그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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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래입상 (향토유적 제 45호) 안성시 미양변 법전길 260-31 (법전리 181) ​ ​ 용화사는 안성 미양면에 위치한 곳으로 천안으로 진입하는 직전에 있는 절이다. 옆에는 일반 가정집이 같이 있는데 스님이 기거하는 절은 아닌 듯 했다. 용화전에는 석불이 있는데 미륵불이라고 한다. 미륵불은 세상에 출현하여 중생을 구제를...

  우리마을 문화유산답사기(2025-03-03 14: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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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묘미입니다. ​ ​ 양 옆은 2014년 작 가운데는 17세기 작 ​ ​ ​ 목조 나한상 ​ 나한이란 아라한을 줄인 단어로써, 치열한 수행으로 생사를 초원하여 모든 번뇌를 끊고...있다. 이곳은 원래 신라 문무왕 16년(676) 의상이 창건한 상안사였다고 전한다. 지금의 용화사에는 보물로 지정된 석조여래입상과 석조여래좌상이 있는데 이...

  좋은 것만 좋아(2025-07-16 16: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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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가여래는 입상인데 풍만한 얼굴 표정과 우뚝한 육계가 눈에 띤다.광배는 두광과 신광이 있고, 수인(手印)은 통인(通印)을 하고 있다. 문수, 보현보살이 양쪽에...부속 암자로는 은봉암(隱鳳庵),의상암(義湘庵),가섭암(迦葉庵). 조선 후기에는 병영 사찰로 운영되어 안정사 승려는 유사시 남해안 방어에 동원된 것으로...

  aire0117님의 블로그(2025-04-15 18: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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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치한 나한은 젊은 스님의 형태로, 치아를 드러내며 미소를 짓고 있다. 왼쪽 무릎을 두 손으로 감싸며 암석 위에 앉아 있다. 넓은 장방형의 얼굴, 경직된 자세...色難) 스님 계보의 나한상 특징을 볼 수 있다. ​ 불갑사 목조가섭존자입상 / 조선 1706년, 나무, 불갑사 팔상전(불갑사 수다라성 보관), 전라남도 유형...

  해찬솔의 여정(2023-09-20 18: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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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림사, 용화사, 동광사 등이 새로 세워졌으나 불교계가 광주지역에서는 그리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지는 않았다. 이어 한국전쟁으로 인해 증심사와 원효사가 불에 타버리는 등 피해를 입고 말아 더욱 어려움을 겪었다. 1. 증심사(證心寺, 문화재자료 1호) 증심사는 무등산의 서쪽 자락에 살짝 몸을 숨기고 있다. 지금은...

  광주에서 떠나는 문화유산답사(2023-08-30 14:2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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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3년 용화사 인근에서 고려 후기에 큰 사찰이었던 사뇌사(思惱寺)의 유물이 무려 400여점이나 한꺼번에 발견된 점으로 미뤄, 용화사 석조불상군과 사뇌사가...있는데 그 석불의 뒷면에 거대한 나한상이 새겨져 있다. 이런 형식의 조각은 매우 드문 예에 속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부조는 나한 신앙 내지 불상 조성자...

  나의 지구촌 여행기(2014-03-04 22: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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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대 후기 대찰이었던 '사뇌사(思惱寺)'의 전통을 잇고 있습니다. 사뇌사는 신라 말이나 고려 초에 창건된 대찰이었으나 사찰 측의 설명에 따르면 여러 차례의...사진 출처 : 동아일보사, 『순종국장록(純宗國葬錄)』, 1926. 이후 용화사는 1902년(광무 6) 고종의 후궁인 엄비(嚴妃)의 명에 따라 청주 지주 이희복이...

  CPN문화유산(2018-08-03 17: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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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라한과(나한)에 이르는데 미륵 혼자 이르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갑자기 석가모니불이 미륵에게 자신의 금란가사(금으로 짠 가사. 가사를 준다는 것은 수제자로...언제가 될 것인지는 아무도 모른다는 것이 정설입니다. 금동신묘명삼존불입상 (국보 85호) 고구려의 미륵불. 광배 뒤에 명문이 있습니다. 단석산 신선암의...

  여사재(黎思齋) 졸라재(拙懶齋)(2012-11-27 03:44:00)

  
• 씨원류용화사적 권 2 / 조선 1673년 / 종이에 먹 / 동국대학교 중앙도서관 ​ ​ 석가모니 부처 일대기와 제자들의 행적을 정리한 석끼원류옹화사적에는 비수갈마천 이야기가 있답니다 ​ 비수갈마천은 최초로 불상을 만들었다는 전설의 주인공입니다 그는 궁전과 성곽을 짓는 건축의 달인으로 다양한 물건을 만드는 기술과...

  이사갔습니다(2022-07-11 11: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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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린 입상으로 넓직한 얼굴, 너른 어깨에서 건장한 신체임을 알 수 있다. 꽃과 화염문으로 장식된 화려한 보관을 썼으며, 검은 보발이 양 어깨를 따라 팔굽 아래까지 흐르고 있다. 왼손은 앞으로 비스듬히 뻗어 정병을 잡고 있고, 오른손은 왼쪽 손목에 대고 손바닥을 위로 향하게 하여 엄지와 약지를 맞대고 있다...

  취월당 유람록(醉月堂 遊覽錄)(2017-05-26 18:1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