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향토 문화 유적 지도

블로그 리뷰

• 

  성에서 노숙하며 통원보에서 비에 막히다 요동 벌판을 새벽에 지나며 동관에서 유숙하다 [원문 빠짐] 절구 한 수를 ?윱? [원문 빠짐] 말 위에서 구호하다 필운대에서 살구꽃 구경하며 절구 네 수 강가에 살며 멋대로 ?윱? 연암에서 선형을 생각하다 홍태화의 비성아집 시에 차운하다 재실에서 술을 조금 마시다 구일날...

  굴어당의 한시.논어.맹자(2010-09-11 00:10:58)

  
• 

  도로가에서 노숙을 했는데, 올은 철롯가에 자리를 폈다.ㅋ 그래도 잠은 잘 올 것 같애. ​ 내일은 #광양驛으로 향하는 날이되리라. ​ #1일차 목포驛, 시내 일주 #2일차 '임성리,일로,몽탄,무안,사창(폐驛)함평,고막원(폐驛),다시,나주,광주송정,서광주,효천,남평(폐驛),화순역 #3일차 '능주,이양,명봉,보성,득량,예당,조성...

  구포자전거오빠 여행일지(2018-04-28 22:20:00)

  
• 자그만한 노숙용 텐트가 해변을 따라 즐비하게 늘어 서있다. 어른들은 돌아가기전 마지막 대어를 낚기 위해 낚시를 드리우고 있고, 아이들과 여자들은 오손도손 모여 늦은 아침을 즐기고 있었다. 푸른 하트모양으로 된 포토존에서 사진을 몇장 찍고, 데크로 깔린 갯바위를 지나면 쉴 수 있는 정자가 있었다. 사진을 몇장...

  골든트리파트너스(2020-10-20 00:54:00)

  
• 

  을미년에 정려를 명하하고 둔촌(屯村) 민유중(閔維重)이 제(祭)를 올렸다. 조선을 ‘송시열의 나라’라고까지 연상하게 만든 조선후기 정치계와 사상계를 호령했던 인물 우암 송시열도 수암을 무척 그리워했다.우암(尤菴) 송시열(宋時烈 1607-1689)은 퇴락된 창랑정(滄浪亭)을 들려 청정재(淸淨齋)로 바꾸고 암벽에...

  오인교의 전라도누정기행(2020-04-25 13:0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