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향토 문화 유적 지도

블로그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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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南澗精舍(남간정사)' 현판은 곡운(谷雲) 김수증(金壽增, 1624~1701)이 쓴 것이며, 뒷면에 1687년(숙종 13) 5월 일, '崇禎紀元後丁卯 五月 日(숭정기원후정묘 5월 일)'이라 새겨져 있다고 한다. ​ 이 건물의 출입은 앞이 아니라 뒤쪽으로 하게 되어 있다. 건물 뒤편에 연못으로 흐르는 샘이 있고 그 위로는 남간사(南澗祠...

  미루나무의 소소한일상(2025-02-25 23: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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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誣獄)으로 파직되자 안산[지금의 시흥시 장곡동 안골]에 내려와 해장정사(海莊精舍)를 짓고 12년을 살았다. 1623년 인조반정에 가담하여 정사공신 2등에 책록...甲,1592~1642)을 신구하다가 나주목사로 좌천되었으며, 1631년 딸을 봉림대군(鳳林大君:효종)에게 출가시켰고, 1636년 병자호란 때는 공조판서로서 지천...

  벽암두릉연가(2025-03-31 23:4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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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46년(인조 24)에는 다시 의정부좌참찬에 추증되었다. 함창의 아곡정사(雅谷精舍)에 제향되었다. 3)심대부(沈大孚, 1586~1657) 조선 후기의 문신. 본관은 청송...나아가지 않았다. 그 뒤 중림찰방(重林察訪)을 거쳐, 1630년 봉림대군(鳳林大君 : 뒤의 효종)의 사부(師傅)가 되었다. 1632년 형조좌랑이 되고, 이듬해...

  세세, 세월따라 세상따라(2024-12-06 19: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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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폐사지에 마을에 거주하던 조선 중기의 학자 장흥효(張興孝, 1564~1633)가 서당을 지어 후학을 길렀다. ​ 안동장씨의 정자인 봉림정사(鳳林精舍) ​ 안동 장씨 소유의 정자인 봉림정사 앞에 서 있는 3층 석탑으로, 2층 기단(基壇) 위에 3층의 탑신(塔身)을 올렸으며, 현재 탑신의 3층 지붕돌은 없어진 상태이다. ​ 아래층...

  블로그로 국내여행(2025-02-27 13: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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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물려 좀 그러했는데, 남간정사에 머물면서 송시열의 조선을 재정립하는 시간을 가져보았다. 이 또한 도통론과 마찬가지로 여기에서 이러쿵저러쿵하기가 쉽지...성리학 이념논쟁이었다. [내용] 인조에게는 소현세자(昭顯世子)·봉림대군(鳳林大君)·인평대군(麟坪大君)의 세 아들이 있었다. 소현세자에게도 석철(石鐵...

  홍구의 문화창고(2024-11-14 07: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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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림정사(竹林精舍)를 세워 시서예약을 강론하였다. 현암서원(賢巖書院)에 제향되었다. ​ 낙서(洛西) 만(晩)은 선조조에 문과에 급제, 도승지·함경도 관찰사·형조판서·병조판서 등을 지냈으며, 인조때에는 팔도도원수(八道都元帥)로 이 괄(李 适)의 난을 평정, 진무공신(振武功臣) 1등에 녹훈되고 옥성부원군(玉城府院...

  산야초사랑(자연이주는선물)(2025-02-24 08: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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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南澗精舍) 시 유형문화재 제4호(1989.03.18) 조선 숙종 때의 거유 송시열(宋時烈)이 강학하던 유서깊은 곳으로, 낮은 야산 기슭의 계곡을 배경으로 남향하여...뒤편 높은 곳에는 정면 4칸, 측면 2칸에 홑처마 맞배지붕으로 된 남간정사가 있다. 남간정사는 정면 4칸 중 중앙 2칸 통칸에 우물마루의 넓은 대청을 드린 후...

  韓半島의 無窮花(2023-08-13 22:25:00)

  
• 조선 후기 당쟁의 한복판에서 제자들과 정조 임금은 우암을 ‘송자(宋子)’로 부르며 성현의 반열에 올렸다. 그러나 반대쪽은 우암을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운...동구 가양동 우암사적공원을 찾았다. 공원 입구 왼쪽에 반듯한 건물 남간정사(南澗精舍)가 있었다. 우암이 제자를 가르친 강학 공간이다. 우암을 숭모하는...

  마음의 정화 이루려는 자한형(2025-05-17 23: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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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 후기의 문신이자 서예가이다. 그는 서예에 뛰어난 재주가 있어, 당대(當代)에 조정의 금보(金寶)·옥책(玉冊)과 당시 사찰·누관(樓觀)의 편액(扁額) 등이 대부분 윤사국의 솜씨에서 나왔다. 글씨는 송(宋)의 서예가 황정견(黃庭堅)과 채양(蔡襄) 서예의 정수를 얻었다는 평을 들었다. 그러나 윤사국의 묵적(墨跡...

  옛책의 香氣 [書卷氣 文字香](2024-07-06 10: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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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 후기의 문신으로 본관은 순천(順天). 자는 관옥(冠玉), 호는 북저(北渚). 김수렴(粹濂)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찰방 김훈(壎)이고 아버지는 증 영의정 김여물(金汝岉)이며 어머니는 함양박씨로 현감 박수강(朴壽岡)의 딸입니다. 음사(蔭仕)로 참봉에 제수되었다가 1596년(선조29) 정시 문과에 을과로 급제해 승문...

  해찬솔의 여정(2024-02-28 16:4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