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향토 문화 유적 지도

블로그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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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 후기 사대부가의 규모였으나6.25 전쟁때 대부분 소실되고 현재는 바깥 사랑채만 남아 있다. 당시 사랑채는 좌향(坐向)인 남향·남서향·남동향으로 되어...누마루가 덧붙여져 있는 '乙'자 형의 구조를 하고 있다. 이 곳에는 서계 영당이 있고 영당 앞에 『색경』에 나오는 기록처럼 서계 박세당이 심었다는 대나무...

  범여(梵如)의 世上사는 이야기(2025-01-15 07:4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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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려 후기의 시인·문신·성리학자·역사학자·화가이다. 초명은 지공(之公), 자는 중사(仲思), 호는 익재(益齋), 역옹(櫟翁), 실재(實齋)이고, 시호는 문충(文忠)이며, 본관은 경주(慶州). 검교정승(檢校政丞) 이진(李瑱)의 아들이다. 경주 이씨(慶州 李氏) 익재공파(益齋公派)의 파조(派祖)이다. ​ 이제현 李齊賢...

  샘속에 옥을 찾아서(2025-05-22 12: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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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km 동막골, -> 석림사 1.0km 장암동 마을길 수락식당 산마루 느티나무집 밤나무집 장암골 수락산장 청풍정 유지 서계 박세당 선생 / 궤산정, 노강서원...영정을 모시고자 세운 청절사 터 였으나 후에 김시습이 생을 마친 부여에 새로운 영당을 짓게 되므로서 이름만 남아있던 것이 계기가 되어 현재의 노강서원이...

  바람의길(2024-05-16 23:4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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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당의 앞에는 소슬대문을 세우고 둘레는 막돌을넣은 담장을 둘렀다. 수락영당앞에는 홍살문이 있으며 청주시 지정 보호수와 경주이씨 가문의 공적비와 효자와...보전하기 위해 갖은 노력을 다한 인물이라 평할 수 있을 것이다. 고려후기를 대표하는 문신관료 이제현의 자는 중사(仲思)이며 처음에는 이름을 지공(之公...

  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2019-06-21 18:3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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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 후기의 학자, 문신이었으며, 본관은 반남(潘南). 자는 계긍(系肯). 호는 서계(西溪), 조부는 좌참찬을 지내던 동선(東善), 부친은 이조참판을 지내던 정(炡)이며, 모친은 양주 윤씨(楊州 尹氏)로 관찰사 안국(安國)의 딸이다. 4살때 부친을 잊고 편모 슬하에 원주, 안동, 청주, 천안 등지로 전전하다가 고모부 정사...

  순돌이의 아름다운 동행(2015-11-04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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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섯 수락산장에서 조금만 올라가면 #수락산정상 인 #주봉 이다. ​ 사진으로는 거대한 바위가 작게 느껴진다. 수락산 정상 주봉 해발 637m 비를 뚫고 정상에 오른 이 기쁨은 올라온 사람만이 느낄 수 있을 거다~!!! 운무가 자욱하고 멋진 소나무와 풍광이 절경이다. 신선이 되신 듯한 동인선생님 ㅎㅎ 비가 쏟아져도 마냥...

  필정(筆井)의 '암자방탕(庵子放蕩)'이야기(2020-08-11 16: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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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 후기 학자이자 문인인 서계 박세당이 김시습을 기리고자 영정을 모신 '청절사'라는 사당을 건립한다. 후에 김시습이 생을 마친 부여에 영당을 짓게되자 이름만 남게된다. 노량진에 박세당의 아들, 정재 박태보를 기리는 '노강서원'이 있었는데 한국전쟁 통에 훼철되자 1969년 청절사 터로 옮겨 재건립하였다 '노...

  비 개인 후(2018-08-19 21: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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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5 때 전소되었고, 1968년 지금의 자리에 새로 지었다. 과천현 지도. 서계는 매월당 김시습을 기리기 위해 지금의 노강서원 자리에 "청절사(淸節祠)"라는 영당을 세우고, 맞은편에 "청풍정"을 지어 후학들과 학문을 논했다. 청절사는 얼마나 유명했던지 조선 후기 지도에 빠짐없이 청절사우(淸節祠宇)로 표기되어 있다...

  방랑산천(2023-03-01 11: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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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후기, 비단에 색, 88.8×53.5㎝,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경북 풍기군 소수서원에서 소장하고 있는 국보 111호, 고려시대 문신 안향의 초상화는 홍색 직령포를 착용하고 평정건을 쓴 안향의 모습을 담고있다. 안향이 죽은 뒤인 1318년(충숙왕 5)에 충숙왕은 원나라 화가에게 그의 초상을 그리게 하였는데, 현재 전해...

  기주짱의 하늘꿈 역사방(2011-05-09 18:3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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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들 윤증이 함께 풍류를 즐기던 반석이 남아있고, 그곳엔 남구만의 '수락동천' 글씨가 선명하다. '석천동(石泉洞)'은 박세당이 40세 되던 해인 1668년 관직을...나머지 건물은 현대에 와서 다시 세워진 건물로 후손들이 머문다. 영당에 들리면 서계의 아버지 박정과 서계 박세당의 초상화가 반긴다. ​ 수락산은 예...

  우리 산하 이야기(2017-01-14 19:4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