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향토 문화 유적 지도

블로그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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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기와 후기에도 있었다가 폐사된 것으로 추정한다. ​ 근래들어 원래의 위치에서 50m쯤 올라간 곳에 다시 동혈사를 세웠으나 화재로 법당과 산신각이 소실되었고, 1996년 무렵 법당을 새로 짓고 이어 요사채와 나한전을 건립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으며, ​ 경내에 고려시대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석탑이 남아있다...

  세월은 흘러 유적을 남기고(2025-03-22 22: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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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 있다. ​ 동혈사의 창건이 언제인지는 분명하게 알려져 있지 않다. 『신증동국여지승람』과 『공산지』에 소개된 것으로 보아서 조선 중·후기에 이르기까지...구멍이 있다 이곳 바위의 특색은 구멍이 뚫려 있는 것이다. 삼층석탑 안내 나한전 ​ 이제 산에 오르기로 했다. 바로 뒷산이 천태산이다. ​ 좁은 길을 따라서...

  빛돌의 하루(2024-06-06 22: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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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곡리 동혈사지 동쪽에 있는 조선 후기의 석조 부도. ​ 東穴寺址石塔 (동녘 동, 굴 혈, 절 사, 터 지, 돌 석, 탑 탑) 공주시 의당면 월곡리 동혈사에 있는 고려시대 삼층석탑. 전체 높이 2.55m로, 세장한 비례를 지닌 석탑이다. 자연석인 지대석 위에 1매의 석재를 8각으로 다듬은 기단부를 세우고, 그 위의 기단 갑석...

  햇살의 물고기학당(2025-02-06 10: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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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전 후기를 보니 화장실이 판잣집으로 되어있어 난감하다는 글을 봤는데, 이제는 깔끔한 화장실로 탈바꿈했다. ​​ ​ 마지막 주차장, 여기까지 올라와도 되지만...꾸려 먼 조망은 어렵다. ​ 아무튼 서쪽으로 무성산과 칠갑산이 조망되는 동혈사 전망좋은 사찰이다.​​ ​ 나한전으로 올라가는 계단을 바라보면 바로 우측에 쌀바위...

  산들바람처럼 지나가다 봄(2024-06-13 21: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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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 후기에 폐사되었다가 19세기 후반 다시 기록에 나타난다. 현재의 건물들은 1990년대에 옛 절터에서 50m쯤 올라간 곳에 새롭게 지어진 것들이다. ▼ 소문난 수도처의 특징은 시야가 툭 트인다는 점이다. 이곳 동혈사 역시 명품 조망이 펼쳐진다. ▼ 경내는 명심보감용 글들로 도배되어 있었다. 화엄경·금강경...

  가을하늘네 뜨락(2022-11-07 06:3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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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로변에서는 주춧돌이 1개밖에 확인되지 않아 그 규모를 추정하기 어렵다고 합니다. 이곳에서 조선 후기에 제작된 것으로 보이는 승탑과 고려 시대의 삼층석탑, 부도 등이 발견되어 이곳이 절터였음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동혈사지 옆으로 천태산 용오름 길이 조성되어 있는데 이곳에서 숲길을 따라 동혈 고개를 넘어...

  흥미진진 공주 공식블로그(2022-06-29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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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가모니불과 16 나한이 모셔져 있습니다. 불전함이 있어요. 공주 동혈사 삼층 석탑은 공주시 향토문화유적 유형 제37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동혈사 삼층석탑은...높이의 축대를 쌓아 대지를 조성한 후 세웠는데 현재 절터에는 조선 후기의 것으로 보이는 2동의 건물지와 고려 시대의 것으로 보이는 3층 석탑, 그리고...

  즐거운 인생의 여행 맛집(2018-09-20 20: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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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복해서 사용된 것이 시굴 조사를 통해 확인되었다고 한다. 절터에는 조선 후기의 것으로 보이는 2동의 건물지와 고려시대 것으로 추정되는 3층 석탑, 그리고...석굴이 있는 암벽이 떡 버티고 있는데 들어가 볼 수 없어 아쉬웠다. 동혈사 삼층 석탑은 탑신석과 옥개석을 각각 세 층으로 한 것은 일반적이지만 팔각형...

  말그미(2021-10-18 12: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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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르면 삼층석탑 난간에서 바라보는 시원한 조망권은 어떤 명산에도 뒤떨어지지 않는다. 동혈사 전설 이 절의 스님은 탁발을 하지 않고도 굶지 않고 수행에 전념할 수 있었다. 왜냐하면 바위 구멍에서 끼니때마다 한 끼분의 쌀이 솔솔 쏟아져 나오기 때문이다. 스님은 아침저녁으로 불공을 정성껏 올리며 바위구멍에서...

  돌방머리1(2023-02-08 08:3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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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엔 삼층석탑과 그 앞엔 부처님이 세상을 굽어 보고 계셨다. 다시 내려선 사찰의 안마당.... 수백년은 됨직한 고목아래에서 바라보는 풍광이 멋지다. 마곡사의 말사인 동혈사는 풍수에 문외한인 내가 봐도 명당 자리다. 동혈사 마당에서 좌측의 능선은 옥녀봉 명덕봉 대덕봉을 거쳐 칠갑산으로 이어진 능선이고 우측...

  산찾사 & 초록잎새(2019-07-10 22: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