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향토 문화 유적 지도

블로그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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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은 음성군 향토문화유적 제12호 박순사당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 눈이 많이 내렸던 흔적이 보이는데요. 기와집에 흰 눈이 내려 앉아 있으니...朴氏) 4인의 충효열을 한자리에서 기리기 위하여 조선 후기에 마련한 정려각 ​ ​ 박순은 고려 후기인 1388년(우왕14년) 요동정벌 때 이성계의 휘하에서 종군...

  음성군 공식 블로그(2025-02-24 14: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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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시는 사당이에요. 묘골마을은 그중 한 분인 박팽년의 후손들이 모여 사는 순천 박씨 집성촌이고요. ​ 날씨가 더 따뜻해지면 배롱나무가 펴서 훨씬 예쁘다고 하니 봄나들이 장소로 추천해요. <목차> ​ 01. 코스 & 주차 02. 장소별 소개 사육신 기념관 >> 충효당 >> 도곡재 >> 육신사 & 태고정 코스 & 주차 ​ 묘골 마을...

  닝닝's 멋따라 맛따라(2025-03-01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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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후기 백장 등 4인의 선현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한 서원이다. 1826년(순조 26)에 지방유림의 공의로 백장, 송현산, 김남택, 최경회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하여 창건, 위패를 모셨다.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 오던 중 1868년(고종 5)에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었으나, 유림과 후손에...

  대한민국 쇼핑 정보(2024-11-04 12:2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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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 후기 숙종 시대에 창건된 향교입니다. 훌륭한 유학자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며 교육과 교화를 위해 설립된 국립 교육기관으로, 홍살문을 시작으로 한옥 건물과 전통 건축물이 어우러진 문화유산입니다. 건물은 대성전을 중심으로 동재, 서재, 내삼문 등이 있으며, 향교에서는 선비체험과 전통놀이 프로그램을...

  숨은 명소 여행사전(2025-02-10 22: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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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대 후기 정자인 칠송정은 함재 기효증(1551~1616)의 작은 정자이다. 아버지 고봉 기대승을 3년간 시묘살이 했던 곳으로 원래는 구들이 놓인 움막집 형태로 그의 만년에 지냈던 정자다. 《광주읍지》(1924)에는 주의 북쪽 50리 떨어진 너브실마을에 있다고 했다. 지금 정자는 원래에 위치에서 중건하면서 옮겨지었다...

  대한민국 관광지(2024-08-14 13:5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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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 후기 들어 붕당정치가 등장하면서부터다. 이때부터 그 전개 양상은 신라가 울고 갈 수준에 이른다. ​ 17세기는 정치적 불화가 들끓고 이에 따른 당파 간 격돌이 쉼 없이 이어지던 시대였다. 중앙에서는 잘나가는 양반들로 구성된 벌열(閥閱·나라에 공을 세우거나 큰 벼슬을 한 사람이 많은 집안)이 대두됐는데...

  김관동(2025-03-27 20: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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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병서원玉屛書院 ​ 포천시 장수면에 있는 옥병서원은 박순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기 위해 창건한 조선후기의 서원으로 포천시 향토유적 제 26호로 지정되었다. 박순(朴淳, 1523~1589) 출생지 한양, 자는 화숙, 호는 사암, 본관은 충주이다. 1553년(명종 8) 정시 문과에 급제하여 요직을 두루 거치면서 대사헌, 대사간...

  金南植의 文語書齋(2024-11-07 18: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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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되었다. 박순 자신도 후기에 들어오면서 당나라 시풍으로 시를 지었음은 물론이다. 벼슬에서 물러난 뒤에는 포천의 아름다운 경치를 즐기며 강호시를 많이 지었다. 그는 당대의 문단을 이끄는 대제학에 임명되었지만, 퇴계가 자기보다 학문이나 덕행이 뛰어난 것을 알았기에 대제학직을 퇴계에게 돌렸다. 15년이나 재상...

  도서출판 평민사┃행림서원(2024-03-20 15:09:00)

  
• 날씨 좋은 날, 소촌동에 조선 중기 문신인 눌재 박상, 사암 박순 을 추모하는 사당이 있다고해서 다녀왔습니다. 소촌동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게 용아생가...딛고 요기조기 최대한 둘러보고 왔어요. ​ 정말 너무너무 아쉽더라구요. ​ 후기를 보니깐 어떤 분은 개방된 날에 가신 분이 있고, 또 어떤분은 저처럼 헛걸음...

  쑬쑬이의 사과나무(2024-08-24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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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있는 명소이며 박순과 김수항을 제향한 ‘옥병서원’ 등이 있어 자연스럽게 금수정은 조선후기 서인들의 방문도 이어졌다. 서인의 시조 격인 박순(朴淳, 1523~1589)의 사당이 있고, 김수항(金壽恒, 1629~1689)을 만나러 송시열(宋時烈, 1607~1689)도 방문한다. 금수정의 입지를 월곡 오원(吳瑗, 1700~1740)의 ｢유풍악...

  온형근(2024-04-07 11:1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