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향토 문화 유적 지도

블로그 리뷰

• 

  조선 후기 백성이 과도한 군정으로 인한 고통을 못 견뎌 음경(성기)을 자른 것을 보고 슬퍼하며 지은 시라고 한다. 당시 조선 삼정의 문란이 얼마나 막장으로 심했는가를 잘 알 수 있다. 민초들에게 수탈슬 일삼다가 결국에는 일본에 나라를 빼앗긴 것다​ 한마디로 "이게 '나라'냐?" 이다 2층 전망대 위에서 '강진만생태...

  jhs83735님의 블로그(2023-09-27 18:10:00)

  
• 

  우선 토불은 어디에 모셔져 있는 큰법당으로 향한다. 계단을 오르면서도 연신 주위의 산세에 눈길이 간다. 큰법당의 문을 열었지만 막 산을 드는 참이라 신도...바위절벽에 팔각정이 보인다. 산세는 온통 바위로 이루어져 있다. 용문사가 내려다 보이더니... 삼거리 푯말이 붙은 지점을 지난다. (석문공원에서 올라오는...

  김복현의 산이야기(2023-01-03 14:59:00)

  
• 

  입힌 토불도 보지도 않은채, 서둘러 산행길로 접어들게 되었지요. 용문사 사찰의 왼쪽으로 난 이정표에 삼거리 0.35km라고 적혀 있는곳으로 오르면 됩니다. 등로를 오르면서 용문사의 모습을 담아보고요. 용문사에서 약간의 된비알로 시작되는 산행로를 접어들면 초목이 우거진 등로를 접어드는가 싶더니, 이내 암릉길이...

  예실촌(2013-07-01 21:08:55)

  
• 

  것이다 용문사에는 두구의 토불(흙부처)를 모시고 있는데 예로부터 영험이 많은 토불로 전해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소원을 빌었다고 한다 가우도(駕牛島)는 강진군 6개 섬 가운데 유일한 유인도이다 섬의 형태가 소의 멍에처럼 생겨 가우도라 부르며 전남도가 "가고 싶은 섬"으로 선정하여 섬을 한바퀴 도는...

  낭만산객의 요산저산(2017-04-14 07:57:35)

  
• 

  시대 토불양식을 잘 보존하고 있으며 관세음보살상은 머리에 연꽃 모양이 새겨진 화환과 상투머리에 귀밑머리가 양쪽으로 길게 늘어진 모습을 갗추고 있다고 한다. ▼ 만덕산으로 향하는 용문사 뒷자락 바위 틈새에선 수선화가 노란 꽃술을 내밀고 있었다. 하늘에 있는 것을 천선(天仙), 땅에 있는 것을 지선(地仙), 물...

  산길따라 흐르는 인생(2011-03-27 10:41:41)

  
• 

  부흥이라 일컬어도 좋을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다산의 노력과 업적이 조선 후기 개혁의 동력으로 발전하지 못함은 못내 아쉬움으로 남는다. 다산초당 아랫마을...고독하고 쓸쓸한 사색의 길이었다. 목이 마르고 허기가 느껴질 무렵 용문사에 도착했다. 약수터에서 목을 축이고 절 경내로 들어서니 토불土佛을 모시고...

  난간위의 고양이(2022-12-05 08:17:06)

  
• 

  된장 백반으로 저녁을 때우고 21:00경 영동에 도착하다. ▼ 토불을 인법당에 모셔져 있다는 용문사 ▼ 전만대를 오르던중 앞산의 바위 ▼ 깃대봉이 멀리 흐릿...깃대봉에서 ▼ 신라말에 창건된 백련사는 8국사를 배출하였고 조선후기에 8대사가 머물렀다. 대웅전에는 석가모니불를 주불로한 목조 삼존불을 모셔저 있다...

  4591sh님의 블로그(2010-04-20 16:2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