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향토 문화 유적 지도

블로그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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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려 후기 문신 자는 원지(員之) 시호 문경(文敬) ​ ​ 안향의 유국자제생문(安珦 諭國子諸生文) ​ 유국자제생문(諭國子諸生文)은 1304(충렬왕 20) 안향이 대성전에 공자의 화상을 봉안하면서 국자제생(國子諸生)들에게 교육한 훈문(訓文)이다. 당시 고려는 내우외환을 겪으면서 학교가 퇴락하고 많은 선비들이 배움을...

  시원枾苑(2025-06-05 16: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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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작되는 경우가 많았다. 따라서 당시에는 장황(粧䌙) 방식에 따라 계축 · 계첩 · 계병으로 불렸다. 궁중행사도는 1560년(명종 15)에 제작된 "서총대친림연회도(瑞葱臺親臨宴會圖)"에서부터 19세기의 진찬 · 진연도 병풍까지 진연, 진찬, 진작(進爵), 친림사연(親臨賜宴), 곡연(曲宴)주1 등 각종 궁중연향을 그린...

  소소한그날(2025-04-28 17:3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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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을 비롯하여 고산과 관련한 문헌들과 유물들을 전시하고 있다. 또한 조선후기 실학적 학문을 추구하며 풍속화를 비롯하여 선구자적 화풍을 추구하였던 공재...윤덕희의 필정, 보장이 있다. 가전고화첩(윤씨가보, 공재의 서화첩), 서총대친림연회도, 옥동선생유필 녹우당장(옥동이서의 작품집), 해남윤씨 가전유묵(공재...

  이상국가 남도이야기(2024-12-13 21: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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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후기 사상계를 이끌었던 미수 허목의 영정이 있다. 이 가운데 안향의 영정은 국보 제111호, 주세붕의 영정은 보물 제717호로 지정되었다. 원본은 소수박물관에 있으며 전시된 영정은 복제본인다 영정각 앞에 있는 일영대 일영대는 해시계로 알려져 있다. 맑은 날, 윗 부분 돌에 꽂은 막대기의 그림자가 아랫돌에...

  알 찬 방그레 소나무(2024-02-20 19: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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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 후기 사상계를 이끌었던 미수 허목의 영정이 있다. 이 가운데 안향의 영정은 국보 제111호, 주세붕의 영정은 보물 제717호로 지정되었다. 원본은 소수박물관에 있으며 전시된 영정은 복제본이다. [출처: 현지 안내문] ​ ▲ 좌측 주자, 우측 안향 영정(국보 제111호. 복제본. 원본은 소수박물관에 있다.) ▲ 영정각에...

  인기 여행 중(2024-01-05 00: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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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었던 바지의 헌솜까지 빼내서 면포를 만들어 변상했다. 그렇게 만든 무명 빛깔은 질이 좋지 않았다. 지금도 품질 나쁜 베를 ‘서총대포’라 한다.”(<연산군일기>) ‘서총대 친림 사연도’. 1560년(명종 15) 9월 창경궁 서총대에 왕이 행차하여 재상들이 참여한 가운데 베푼 작은 연회 장면을 그린 것이다. |국립...

  들풀에서 줍는 행복(2025-04-14 23:11:00)

  
• 없이 사용되어 연희와 굿 음악에 주요한 악기였음을 추정할 수 있다. ​ 조선후기 궁정과 관아, 풍류방 등의 모습을 담고 있는 궁중기록화아 풍속화는 장고가 여러...기록화 대부분에는 장고가 주로 춤 반주에 사용되었음을 보여준다. <서총대친림연회도>는 춤 반주 이외에도 여러 악공들과 함게 장고가 편성되어 있어...

  Dance_all(2023-08-01 15: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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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화 서총대의 궁중잔치 명종이 창덩궁뒤뜰에서 진행한 작은연회장면 ​ 어지러운 경쟁 속에 백성과 유대 깊은 도적이 출몰하다 그런데 중앙정치가 혼란스러우니 민생은 완전히 망가진다. ​ 특히 황해도 지역에서는 지역 차별 문제를 둘러싸고 도적 임꺽정이 들고 일어난다. ​ 그런데 백성들과 임꺽정의 유대가 깊어 잡기가...

  구송 박병수님의 블로그(2025-05-24 15: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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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 목 :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238호 명 칭 : 서총대친림연회도(瑞蔥臺親臨宴會圖) 분 류 : 유물 / 일반회화/ 기록화/ 계회도 수량/면적 : 1폭 지정일 : 1988.09.23 소 재 지 : 경북 영주시 순흥면 내죽리 151-2 시 대 : 소유자 : 소수서원 관리자 : 소수서원 자료및 참조 : 문화재청 서총대친림연회도 -문화재청 -조선...

  그린의 나무이야기(2011-04-27 06:5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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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되었다. 심지어 경회루에서 정사를 돌보기도 하는 등 창덕궁에서 살던 왕들도 경회루만큼은 상시 이용했다. 연산군이 지으려다가 반정으로 실패한 서총대의 누각도 경회루를 본뜬 만큼 높이가 30m 정도였다. ​ 지금의 경회루와 조선 전기의 경회루의 차이는 단순히 건물의 규모만이 아니었다. 돌기둥에 용과 화초...

  팔만대잡담(2025-02-27 05:4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