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향토 문화 유적 지도

블로그 리뷰

• 

  조선 후기 충무공 이순신의 충의의 넋을 기리기 위해 세운 사당으로 사적이다. ​ 남해 충렬사 전경이다. ​ 임진왜란 때 관음포(觀音浦)에서 순국한 이순신(李舜臣)의 영(靈)을 기리기 위하여 지은 사당으로 1973년 사적으로 지정되었다. 당시 노량은 전라남도 여수를 떠나 충무로 가려면 거쳐야 하는 연안 수로(沿岸水路...

  touryun1945님의블로그(2025-03-21 05:20:00)

  
• 

  기록·문헌을 전시한 ‘남해유배문학관’이 있어 남해 아이와 갈만한곳, 남해 비올 때 가볼만한곳으로 아주 좋다고 합니다. 문학관에서는 남해를 거쳐 간 문인...를 지은 서포 김만중, 조선 초기 대표 서예가였던 자암 김구, 조선후기 서예가 약천 남구만, 유배지 남해군을 돌며 <남해견문록>을 남긴 후송 유의양...

  킹의귀환(2024-12-19 07:14:23)

  
• 

  서예가 자암 김구라고 해요. ​ 조선 후기의 문인 서화가 능호관 이인상이 전서체로 쓴 글씨를 모아 엮은 원령첩과 백은 김형배가 손자를 위해 전서체로 쓴 천자문이래요. ​ 이 병풍은 의친왕 이강이 쓴 초서 병풍이라고 해요. 이강의 초서 병풍 글씨는 글자를 위 아래로 길게 늘어 쓴 것이 특징이라고 해요. 내용은 주로...

  다슬비♥가람도니반짝맘(2025-01-01 21:20:00)

  
• 

  편이지만 후기로 들어가면 본격적인 서예 작품이 많이 남아 있어 조선시대 미술사를 풍부하게 한다. ​ 초기: 송설체의 유행과 안평대군 조선 초기에는 고려 말에 들어온 조맹부의 송설체(松雪體)​가 여전히 유행하고 있었다. 조체(趙體) 또는 촉체(蜀體)라고도 불렸던 송설체는 워낙 우아하고 기품이 있어 이후 200여 년을...

  수연당 선산의 문화유산해설용 자료수집방(2025-01-02 19:56:00)

  
• 

  김생의 글자를 집자(集字)해 만든 봉화 태자사 낭공대사탑비를, 순천 송광사에서는 유신의 보조국사비를 볼 수 있으며, 춘천 청평사에서는 탄연이 쓴 문수원기...비문은 파손되었으나 탁본은 남아 있다. 조선시대에는 안평대군을 비롯해 자암 김구, 봉래 양사언, 석봉 한호가 조선 전기 4대 명필로 불렸고, 그밖에도...

  아하스페르츠의 단상(2024-02-26 01:50:54)

  
• 

  自庵 김구가 쓴 외조부 〈이겸인 묘표〉의 탑본이다. 자암은 안평대군安平大君, 양사언楊士彦, 한호韓濩와 함께 조선 전기 서예의 4대가로 손꼽히며 기묘명현己卯名賢을 대표하는 명서로 추앙받았다. 글씨는 종요鍾繇, 왕희지王羲之의 위진고법魏晉古法을 추구하여 일가를 이루었고 살던 곳의 이름을 따서 '인수체仁壽體...

  선택된 산행과 여행(2023-12-15 18:45:30)

  
• 

  18) 세워진 비석과 1984년 다시 세워진 비석 총 2기가 있다. 예산여행45 자암 김구선생 신도비와 묘 네이버 블로그 金九暗殺事件 (성 김, 아홉 구, 어두울 암...함께 탈옥에 성공하였다. ​ 金琦墓碑 (성 김, 옥이름 기, 무덤 묘, 비석 비) 부산광역시 북구 만덕동에 있는 조선 후기 임진왜란 때 의병을 일으킨 동래 출신...

  햇살의 물고기학당(2024-08-13 18:16:00)

  
• 

  문신 자암 김구(1488-1534)의 것이고 오른쪽은 이순신 장군의 5대손이자 영조 대에 삼도수군통제사를 지낸 이태상의 것이다. 김구는 임진왜란이나 이순신과는...그 기간에 남해를 소재로 한 「화전별곡」이라는 유배문학을 남겼다. 이 비는 숙종 대에 6대 후손인 김만화가 남해 현령으로 부임하여 조상의 흔적을 찾아...

  미술사를 공부하는 사람(2024-08-02 21:02:00)

  
• 

  없음 주차장 : 인근 주차장 / 주변 도로 주차가능 노량 영화를 보고 조선후기 충무공 이순신의 충의의 넋을 기리기 위해 세운 사당에 다녀왔어요 :-) 바로...하당 그쵸? 남해 충렬사 가는길에 제일 먼저 보이는 자암 김구 비 백범 김구와는 다른 자암 김구 선생의 이야기를 볼 수 있어요~ 조금 더 올라가면 보이는 삼포...

  신이NA(2024-02-13 15:11:00)

  
• 

  신라 후기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일관되게 사용하고 있다. 군청소재지인 남해(南海)도 1979년에 읍으로 승격되었다. 세종 때 문신 권맹손(權孟孫)은 시에서 ‘자라 등에 구름 트이니 삼신산이 가깝고, 바람은 고래 같은 물결을 받아 올려 만 리에 아득하다’고 했다. 김조(金銚)는 시에서 ‘조수 소리는 치우쳐서...

  정유순의 세상 걷기(2023-11-09 01: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