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향토 문화 유적 지도

블로그 리뷰

• 

  구지 표석은 일제강점기 1918년 12월 심성택이 세웠다고 한다. 조선말기 유생 심성택은 일제강점기까지 살았던 인물로 보인다. 김포시 향토유적 8호 청송심씨 묘역 지정연도 : 2004년 10월 1일 소재지 : 김포시 장기동 1763, 1597 소유 : 청송심씨 종중 신천공 심효겸의 묘 (김포시 장기동 1763) 호석을 두른 단분의...

  한강역사문화연구소(2024-07-15 20:27:13)

  
• 

  심연의 묘역을 방문하고 있습니다. 경상도 청송에 살던 효자 심용은 평소에 부친을 명당에 모시지 못한 것을 한탄했다. 그러던 어느 날 자칭 명풍수가라는 지관이 찾아왔다. 심용이 그를 극진히 대접했지만 지관은 묘자리를 잡기는커녕 매일 술만 마시면서 주정을 일삼았다. 식구들이 모두 그 지관을 싫어했지만 심용은...

  전북특별자치도 공식 블로그(2025-03-26 11:00:00)

  
• 

  경기도 양평군 강상면 세월리 산7(청송심씨묘역 중간) ​ 沈悅(1569~1646). 조선중기문신. 청송심씨. 호 南坡. 시호 충정(忠靖). 벙조판서 심충겸(沈忠謙)의 아들로 백부 심예겸(沈禮謙)에 입양되었다. 1593년(선조23) 문과급제. 여러 지역 관찰사를 지냈다. 1623년 인조반정후 호조판서, 1638년 우의정, 1643년 좌의정과...

  효천생활역학(2024-06-03 14:40:00)

  
• 

  인데, 심온의 딸이 세종의 왕비 소헌왕후(昭憲王后,1395~1446)이다. 그 외에도 청송심씨는 조선시대 동안 여러 재상과 청백리, 공신들을 배출하며 명문가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위치 청송읍 남서쪽에 있는 보광사(普光寺)[청송군 청송읍 현충로 51-352(덕리 429)] 좌측편의 능선상에 묘역이 자리잡고 있다. 보광사 앞길...

  여행천하(2023-06-29 10:30:00)

  
• 

  조선 후기 심명세(沈命世) : 인조반정에 공을 세워 정사공신 1등에 책록 되었습니다. 심상규(沈象奎) : 순조 때 영의정을 지냈습니다. 심상훈(沈相薰) : 고종 때...특히 영의정을 다수 배출한 명문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청송 심씨가 조선 시대 정치와 문화에 끼친 영향력이 얼마나 컸는지를 잘 보여줍니다...

  아우리르(2024-10-11 10:33:48)

  
• 

  경의(鏡義), 경의의 둘째 아들 강진부정(康津副正) 종(琮)의 묘가 차례로 있다. ​ 영산군 묘역은 쌍분삼위장(雙墳三位葬)으로 영산군과 첫 부인 금릉군부인 청송 심씨의 합장묘이고, 둘째 부인 교성군부인 경주 정씨, 그리고 우측 기슭에 셋째 부인 함흥 황씨 묘가 있다. ​ ​ 새로 세운 묘표 옆에 원래의 묘표가 있다...

  넌 그럴 자격 있어!!(2025-02-02 07:16:00)

  
• 

  머지않은 순창 옥출산 자락 향가유원지에 묘역이 있습니다. 정말 관리가 잘 된 묘역인데요, 묘역이 자리한 곳이 섬진강이 옥출산을 만나 크게 굽이쳐 흐르며...지역 유림과 교유하고자 종택 언덕에 함허정을 지은 것입니다. 함허정 아래 청송 심씨 인수부윤공파 도정공파 종가인 제호정 고택이 있습니다. 사랑채이자...

  심프로 해피트래블(2025-04-14 00:10:00)

  
• 

  조선 후기 굿당의 모습을 잘 간직하고 있는 구파발 금성당(錦城堂) - 국가 민속문화유산 258호 ▲ 활짝 열린 금성당(샤머니즘박물관) 본채와 행랑채 이말산 남쪽 자락이자 은평뉴타운 우물골2단지 한복판에 기와집 일색의 금성당이 있다. 회색 피부의 밋밋한 아파트 숲에서 홀로 고고한 한옥의 모습을 보이고 있는 그는...

  도봉산고양이의 여행공간(2024-11-29 01:56:01)

  
• 

  용인에 있으며 4대 심덕부 묘는 연천에 있고 5대 심온의 묘는 수원 광교에 있다. 6대 심회의 묘는 파주에 있다. 일반적으로 선산을 중심으로 문중묘역이 조성되는데 청송심씨만은 전국을 대상으로 길지를 찾아 조상을 모신 결과이다. 조선풍수의 특징은 국가가 아니라 나의 가계나 나의 문중이 잘되는 것을 따르는 경향...

  공간 미학에서 얻는 행복(2023-10-23 17:44:00)

  
• 

  조선 후기에는 왕실의 종친(宗親-임금의 부계 친척)과 양반가문들이 대규모 세장지를 마련하여 조상을 숭배하고, 묘에서 지내는 제사를 강화함으로써 친척간의 화목을 돈독하게 하였다. ​ 중종 묘역의 규모를 알려주는 귀중한 유물로서 그 영향을 받아 세장기 비를 세운 묘역이 여러 곳에서 확인된다. 출처 : 현장 해설판...

  궁릉사(宮•陵•寺)둥이님의 블로그(2025-04-02 09: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