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향토 문화 유적 지도

블로그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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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에게 물어봐도 잘 모르겠다는 답변. 초원빌라를 물으니 그제야 알려준다. ​ ​ ​ ​ 옛 목포경찰서 자리인 초원빌라 담장 아래에 총순 구종명 영세 불망비가 세워져 있다. 총순 구종명의 선정을 칭송하기 위해 지역주민들이 세운 것이다. ​ ​ ​ ​ 다음은 #콩나물동네. 골목 안 주민들이 생계를 위해 콩나물을 재배하여 내다...

  무지렁이가 쓰는 작은 기록(2025-06-07 13: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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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산 제5호. (2012년에 지정) 건립 시기는 1906년. ​ ​ ​ 총순 구종명의 공적을 기리는 비석. ​ ​ 구종명은 개항기 목포 경무서 소속의 경찰로 당시 직책은 총순. ​ 영세불망비의 의미는 영원히 잊지 않겠다는 뜻을 담은 비석. ​ 목포 개항 이후 일본인과 조선인 사이에 잦은 분쟁이 발생했을 때 일본인들의 압력에도 굴하지...

  힐러친구즈(2025-04-29 16: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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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자 차범석 작가 & 하늘 내린 춤꾼 '이매방'에 대한 이야기가 쓰여져 있습니다 무지게 구름다리 하늘이 내린 춤꾼 '이매방' 차범석작가 ​ 총순 구종명 영세 불망비 1896년 개항과 함께 최초의 경찰서인 조선 경무서가 있던 역사적인 공간이라고 합니다 이 비는1906년 당시 경무서 소속 경찰이였던 구종명의 선종을...

  에나의 일상(2024-01-16 00:07:00)

  
• 번째 시간, 오늘은 일제강점기 경찰을 지냈던 구종명이라는 사람과 현재 남아 있는 공적비에 대해서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제12회 총순 구종명 영세불망비 사실 구종명이라는 이름이 매우 생소한데, 어떤 일을 했던 사람인가요? 구종명(具鍾鳴)은 경무서(警務署) 소속 경찰로 당시 직책이 총순(總巡)이었습니다...

  최성환의 도서해양사연구실(historycontents.net)(2004-11-01 14:47:00)

  
• 總巡具鐘鳴永世不忘碑 (총순구종명영세불망비) 무안감리 총순(경무서의 직책) 구종명의 공적비로 일본에 맞서 조선인들의 권익을 위해 많은 공을 세웠는데 이를 기념하기 위해 비석(1906년)을 세웠다고 합니다. 하지만 역사는 친일인명사전에 그 이름을 등재하고 있습니다. [출처] 목포여행, 돌에 새겨진 목포이야기...

  다온아트(2017-06-12 12:58:00)

  
• 호구총수』에는 ‘잉화면仍火面’ 소속으로 ‘북곡리’는 나오는데 능곡리는 없다. 대신 ‘잉화곡리仍火谷里’가 있다. 이로 보아 능곡리는 잉화곡리가 변한 이름으로 생각된다. 『조선지지자료』의 안산군 인화면조에는 북곡을 ‘뒤일’로, 능곡을 ‘능골’로 부른다고 기록했다.『시흥시지명유래』 (2006) [출처] 시흥...

  초보산꾼 발길 닿는 곳(2024-08-15 16: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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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산에 망대를 축조하고 화재가 나지 않나 하고 감시하던 탑이 생각났다. 그 탑에는 스피커도 설치되어 있어서 사이렌을 울리기도 했었다. ​ ​ 다음은 총순 구종명 영세불망비로 안내한다. 1897년 개항과 함께 목포에 설치된 이 지역 최초의 조선 경찰서인 경무서(警務署)가 있던 역사적인 공간이라 한다. 비석은 1906...

  길손과 사랑방(2019-02-16 06: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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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인규 영세불망비'임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조금 더 올라가면... 드디어 보국문이 살짝 보이기 시작합니다. 보국문이 살짝 보일 즈음에 봉수터가 있다는 이정표가 보여 이정표 방향을 잠시 둘러봤지만 봉수대터로 짐작될 만한 곳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보이지 않았다기 보다 제 눈으로는 찾을 수 없었다가 맞을지도...

  강토의 사진(문화재) 이야기, 가끔은 낚시도(2024-05-31 22: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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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종명비' 이곳에는 대한 제국의 마지막 경찰이라고 할 수 있는 총순 구종명을 기념하기 위한 작은 비가 남아 있습니다. 비의 전면에는 '총순 구종명 영세 불망비'라 새겨져 있는데요, 구종명은 경무서 소속 경찰로 당시 직책이 총순이었습니다. 개항 이후 목포에서는 일본인과 조선인들 사이에 크고 작은 분쟁이 자주...

  목포시 공식 블로그(2021-08-04 18: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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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않아 표지목을 잘 확인하여 구종명비를 찾아가면 됩니다. ​ ​ 날이 좋은 날과 미세먼지로 가득한 날. 푸르른 하늘이 인상깊네요. ​ ​ 총순 구종명 영세 불망비 목포시 문화유산 제5호의 구종명비. 이 곳은 1897년 개항과 함께 목포에 설치된 이 지역 최초의 조선경찰서인 경무서가 있던 역사적인 공간이다. 이 비는 1906...

  신안보물섬 Jay's 잡동산이(2021-12-15 14:3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