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향토 문화 유적 지도

블로그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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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원리 석비군 구경. 1755년(영조 31)부터 1890년(고종 27)까지 사옹원 분원에서 도자기 제작을 총괄하던 제조(提調)나 번조관(燔造官)의 공덕을 기리기 위해 세운 선정비이다. 사옹원 제조를 위한 비로 채제공, 능환군, 박기수, 박규수, 서좌보, 이시수, 민영달, 조인영, 김흥근, 흥인군 등 10기가 있고, 번조관은...

  건강하게 당질제한식(2025-04-20 22: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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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원리 석비군(石碑群) 안내판 옆으로 20여 기의 선정비가 나란히 서 있다. ‘사옹원(司饔院) 제조(提調) 능창군 청덕선정비’에는 '영세불망(永世不忘)', '번조관(燔造官) 김 공 계영 선정비'에는 '만세유애(萬歲遺愛)', ‘도제조(都提調) 이 공 시수 덕민유애비(德民遺愛碑)’에는 '벌매종관(罰每從寬)'이라는 글귀가...

  꿈꾸는 시시포스(2024-09-30 16:5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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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늘어서 있다. 경기도 기념물로 지정해 관리하는 ‘사옹원 분원리 석비군’이다. 비석은 모두 19기. 사옹원의 최고 책임자인 제조, 분원의 최고 책임자인 번조관...옮겨놓았다고 한다. 이 가운데 키가 유난히 작은 비석이 눈에 띈다. 조선 후기 영․정조 시기의 명재상 번암 채제공(蔡濟恭, 1720~1799)에게 만들어준 것...

  김석(2023-11-01 20: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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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해 매우 크고 조선 후기 관요백자의 변화과정을 살필 수 있다. 분청사기, 백자청화, 백자철화 등 조선시대의 도자 역사를 설명하고 있다. 조선백자의 종류...만드는 과정 분원백자자료관의 1층 전시관 전경 분원백자자료관의 소개 사옹원 분원리 석비군 조선 백자를 좋아한다면 꼭 분원백자자료관을 방문하기를 추천...

  아이교육(2023-12-07 07: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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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입니다. 석비군 옆에 안내판이 있습니다. 이 비석들은 1755년(영조 31)부터 1890년(고종 27)까지 사옹원 분원의 제조나 번조관을 위해 세운 선정비입니다. 채제공, 능창군, 박기수, 박규수 등 10기가 있고요, 번조관은 정학연 등 5기가 있습니다. 이 비석군은 원래 분원 아래 우천리 길목에 있었던 것으로 30여 개의...

  도란도란 문화놀이터(2023-11-02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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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되어 후기 백자만의 특징을 보여준다. 지금도 광주분원 가마터에서는 상상을 초월하는 고급의 백자 파편들이 발굴되고 있으며 등록된 가마터 만도 185개 이상 되지만 현재까지 발굴된 것은 도마리, 번천리, 우산리, 선동리등 4개의 가마에 불과하다. 이화여대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유물에는 자기 제작 시기를 기록한...

  야초의 역사문화유적 답사(2022-04-05 09: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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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원리 석비군 1755년(영조31년)부터 1890년(고종27)까지 사옹원 분원의 제조나 번조관을 위해 세운 선정비이다. 사옹원 제조를 위한 비로, 체제공, 능창군, 박기수, 박규수, 서좌보, 이시수, 민영달, 조인영, 김홍근, 흥인군 등 10기가 있고 번조관은 장학연, 김계영, 조행진, 홍대중, 심경영 등 5기의 비가 있다. 이외...

  역사에 취한 열혈 배낭여행자(2019-08-17 04: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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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는이곳 경치를 감상을 한다. 분원백자자료관과 사옹원분원리석비군은 바로 옆에 있는데 여기 표시판은 서로 다른 방향으로 들어가는 것...광주 조선백자 요지 : 사적 제314호 광주 조선백자 요지는 조선 시대 전기부터 후기까지 도자기를 만들던 중심지다. 문화재청은 그 가치를 인정해 1985...

  산나드리(2022-12-29 06: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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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원리 석비군 1755년(영조 31)부터 1890년(고종 27)까지 사옹원 분원의 제조나 번조관을 위해 세운 선정비이다 시옹원 제조를 위한 비로 제공 능창군 등의 10기가 있고 번조관은 정학인 등 5기와 광주 군수 김노순비 1기, 일제강점기에 세운 송덕비 등 19 기이다 ​ ​ ​ ​ 가마터 흔적만이 남아있는 장소입니다 ​ ​ ​ ​ #분원...

  윤중의 맛멋(2019-09-02 16: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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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란을 겪은 후 국력이 회복되고 산업 발전과 해외교류를 통하여 새로운 문물에 눈을 뜨면서 조선백자는 부흥기를 맞게 되었다. 1752년 남종면 분원리에 자리 잡은 사옹원 분원의 백자에도 전통을 중요시하는 한편 새로운 시대에 면모를 혁신한 분원리 청화백자들이 나타나 최대의 성행을 누렸다. 18세기에는 조선백자에...

  日暮途遠(2022-08-06 06: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