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향토 문화 유적 지도

향토문화유적명

진안 인삼재배 문화

문화유적지정번호

제2호

향토문화유적구분

무형문화유적

향토문화유적종류

전통기술

소재지도로명주소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진안읍 진무로 702-30

소재지지번주소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진안읍 반월리 1032-1

지정일자

2021-11-25

소유주체구분

국유

소유자명

진안군(진안군수)

향토문화유적소개

진안 지역의 인삼 재배는 한국의 인삼사와 그 맥을 같이 한다. 진안 지역 인삼 재배의 역사는 고려말 일곱 도인이 기거했다는 칠은리의 지명과 관련이 있다. 각 지역에서 최초로 인삼을 재배하였다는 전남 화순, 동복 모후산 기슭, 금산 망이면 성곡리 개산이(개삼터) 등은 주천면 칠은리(七隱里)와 공통적으로 산삼이 잘 자랄 수 있는 ‘동북방간(東北方間)’에 위치하고 있다. 토질 또한 인삼이 야생할 수 있는 최적지이다. 진안 인삼에 대한 기록을 살펴보면, 『한국인삼사』(1980)와 『인삼계』(1976)에 기록된 바로는 1610년 경 용담군 주천면 대불리에서 도인이 재배하기 시작하여 점차 주변에 심기 시작하였다고 한다.

관리기관전화번호

063-430-2381

관리기관명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청

데이터기준일자

2024-01-22

제공기관코드

4,731,000

제공기관명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