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향토 문화 유적 지도

블로그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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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 후기의 전통적인 양반 가옥이다. 고택의 마당에는 효행과 관련된 효자목인 감나무가 서 있을 정도로 효행이 높은 가문으로 유명하였다. 또한 우리나라 5대...장서실(藏書室)》​ 창주 하징(滄洲 河澄)의 문집을 간행하기 위하여 만든 목판 63장 107면(경상남도 문화재 제348호)과 유물 등이 보관되어 있었다...

  100scp님의 블로그(2024-09-21 00: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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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려 후기 천태종의 중심사찰이었지만 언제부터인지 알 수 없으나, 이 사찰은 폐사가 되고 임진왜란 이후 이 지역에 터를 잡은 공신 정문부(1565~1624) 후손들의 세거지(世居地)가 되면서부터 해주 정씨 문중의 사유지로 바뀌었고, 용암사는 장덕재(章德齋)라는 재실의 뒷전으로 밀려나게 되었다 조선시대에 들어와...

  송강 (松岡) 나들목(2013-05-10 10: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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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후기에 불교가 다시 중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전국의 큰 사찰들은 임진왜란 이후 국가의 지원을 받아 크게 중창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의병은...알려지지 않은 권응수 유품을 비롯하여, 함경도지역에서 큰 역할을 했던 정문부, 호남지역에서 의병을 일으켰다가 금산에서 전사한 고경명, 나주에서 의병...

  문화유산 답사(2013-08-10 00: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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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에 정문부[1565(명종 20)~ 1624(인조 2). 조선 중기의 문신·의병장. 본관은 해주(海州). 자는 자허(子虛), 호는 농포(農圃)]의 농포집 목판을 보관했다는 농포집 장판각이 있습니다. 오른쪽으로는 귀부와 이수만 있고 비신이 없는 비석이 있구요. 조금 올라가면 보물 372호인 승탑이 있습니다. 부도를 승탑으로...

  gold iris(2011-07-02 09:2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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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병장이자, 조선중기의 문신이다. 이 장판각은 농포 선생의 문집인 농포집의 목판을 보관하던 곳으로, 지금은 이곳에 있지 않고, 잘 정비된 가호서원 내 장판각...그 자리가 아닐까. 문화재청에서도 이 장덕재의 초석이 용암사의 초석인 것 같다고 한다. 조선 후기에 지어졌다는 장덕재는 근 200년이 다 되어 가는 세월...

  아르미의 소소한 세상 이야기(2016-06-11 23: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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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인 '농포집 목판(農圃集 木版)'이 있다. ​ ​ 건물 뒤편은 후원(後苑)에 연결되고 건물 앞쪽은 계곡의 기암절벽과 마주하고 있으며, 현재 정문부(鄭文孚)의 손서(孫壻)인 이강(李壃)의 후손들이 관리하고 있다. 부속건물로는 포사(疱舍)가 있으며 수백 년에 달한다는 은행나무, 향나무, 백일홍 등이 용계정을 둘러싸고...

  aprilmin님의 블로그(2020-06-28 20:1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