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향토 문화 유적 지도

블로그 리뷰

• 

  트레킹 후기 2025년 1월 24일(금)에 허리 병을 고치는 데는 걷기운동이 최고라는 믿음으로 허리 상태 점검(?)에 나섰다. 2025년 2월 2일(일)에 대전 한겨레산악회에서 주관하는 남파랑길 창원 구간 10코스에 참여하기 위해 사전 점검차 6코스를 가기로 하였다. 회사에서 바쁜 일들이 어느 정도 마무리되었고, 연휴가...

  아진돌 AginDoll(2025-01-26 17:34:10)

  
• 바위[유주암]에 배를 매는 과정이 있었다. 배를 맨 망산도 곁 육지에 있는 유주각에는 ‘大駕洛國太祖王妃 普州太后許氏維舟之地[대가락국 태조왕비 보주태후 허씨가 배를 맨 땅]’이라 쓴 비석이 있다. 배를 맨 뒤 오랜 항해 후라 모두 육지에 내려 한숨 돌리고 잠깐 휴식을 취한 것으로 보인다. 신귀칸은 승점에서 망...

  서정목 블로그(2024-07-24 07:23:00)

  
• 

  몇백년 묵은 나무들과 이상하게 생겨먹은 바위들이 섬의 신비로움을 더해주며 후기신라시대와 고려시대에 제작된 것으로 보이는 도질제 토기와 연질제 토기 파편...바라보며 서 있는 유주정(維舟亭) 근래에 솟아난 정자로 망산도와 유주암, 가덕도, 녹산산업공단이 한 눈에 바라보인다. 배가 떴다는 보고를 받은 수로...

  도봉산고양이의 여행이야기(2008-09-12 15:46:00)

  
• 

  앞에 심어놓은 튤립을 배경으로 사진도 찌고... 그런데 김해 사는 친구가 아쉬운 지, 마지막으로 한 군데 더 보러 가자고 한다. 부산 경계지점에 있는 망산도 유주암으로... 김수로왕의 부인인 허황후가 인도에서 배를 타고 와서 한반도에 처음 도착한 곳이라고... 17:51 제법 긴 시간을 달려 도착한 ‘망산도 유주암...

  슬기로운 백수생활 시즌2(2022-04-20 19:39:00)

  
• 

  조선 후기 기록에 의하면 19세기 말까지도 웅천 읍성이 읍성으로서 기능하고 있었으나, 1895년 갑오 개혁을 거치면서 읍성으로서의 기능을 상실하게 되었다. ​ 웅천읍성은 왜구의 침입과 조선 전기에 개항한 삼포 가운데 가장 큰 규모의 왜인거류지가 조성되어 있는 제포와는 불과 1km 남짓 떨어져 있으며, 삼포왜란 당시...

  한나의 문화예술(2022-08-20 18:20:00)

  
• 

  것을 명령하여 기다리니, 서남쪽 해상에서 붉은 깃발을 휘날리며 배 한 척이 다가왔다. 인도 아유타국의 공주 허태후 일행으로 이들이 처음 내린 곳이 망산도이며, 허태후 일행이 타고 온 배가 뒤집혀 유주암이 되었다고 한다. 또 나중에 김해 허씨 문중에서 도래한 부인당에 세운 비가 유주비각이다. 두번째 답사 청룡...

  대전알톤자전거RMB(2013-08-07 15:12:00)

  
• 

  “부산광역시 경계를 걸어본다“ [부산시계걷기] 제3구간 트레킹후기 ♣ 산행일자 : 2017년 3월 25일(토) ♣ 집결장소 : [부산도시철도] 하단역1번출구 “06:30...스틱, 식수, 기호식, 여벌의옷 등 ♣ 산행코스 : 선창마을→견마도→유주암→망산도→유주각→녹송교→송정초교→옥포마을(마을회관) (산행 후 16번마을...

  산 행 자(2017-03-27 10:29:33)

  
• 

  #라이딩후기 오늘 역사탐방 라이딩에 참여해 주신분은 다섯분입니다. 오늘은 약간의 업힐은 있었지만 대체로 무난한 코스였으며 70km를 달렸습니다. 오늘 탐방한...낙동강 자전거 전용도로-웅천안골왜성-유주비각,유주암-점심(용원 김해수산 횟집)- 망산도-청룡대 각석-성산마을-녹산수문-수능엄사-녹산수문공원-둔치도...

  선유풍류 仙遊風流(2018-10-10 09:14:33)

  
• 

  바위에는 '청룡대치원서(靑龍臺致遠書)’가 새겨져 있으며, 통일신라 후기 대학자인 최치원의 친필로 추정됩니다 ​ ​ 그때 당시에는 밀물과 썰물이 드다드는 곳...구역 조정에 따라 부산광역시로 편입된 강서구 송정동에 위치한 망산도와 유주암입니다 ​ ​ 부산광역시 지정 기념물 제57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가락국 김수로왕...

  창원시문화도시지원센터 공식블로그(2022-08-25 15:49:00)

  
• 

  유적 망산도와 유주암)도 진해라니 불모산 이야기는 꽤 설득력이 있다. 시루봉 정상 안내문에는 시루봉이란 이름을 속칭으로 낮추고 본래 이름은 ‘곰메’, 이 봉우리 정상에 일부러 얹은 듯한 돌덩이(높이 10m, 둘레 50m)는 ‘곰메바위’라 적고 있다. 신라시대부터 국태민안을 빌어온 것은 물론 봄가을 대제를 지낼 때...

  이현탁(바~람)의 블로그 ^^*~(2007-04-03 01: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