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향토 문화 유적 지도

블로그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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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다. 곤을동 ​ 이제 화북포구 쪽으로 향한다. 배 한 척 바위 하나 새 하나 화북1동 바닷가 마을 새 한 마리 화북동 문화유적 안내도 화북포구 해신사 해신사​ 海神祠​ 1973년 4월 3일 제주특별자치도 기념물로 지정된 사당으로, 제주시 화북동 포구를 지키고 서 있다. 육지에서 제주도로 들어오는 관문에 해당되었던 화북...

  빛돌의 하루(2024-03-26 21: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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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리가 고늘개로 바뀌면서 곤을개로 인식하여 표기하기도 하였다. 조선 후기에는 고로포로, 마을 이름도 고로촌 또는 고로동으로 불리다가 일제 강점기부터...외적의 침입을 막기 위해 해안선을 따라가며 성을 쌓은 곤을동 환해장성은 현재 약 140m가 남아 있다. 곤을동은 예로부터 ‘항상 물이 고여 있는 땅’이라 하여...

  사랑해(2024-05-07 08: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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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후기 1795년 흉년과 관련된 상인이다. 1739년(영조 15)에 태어나 1812년(순조 12)에 사망했다. 제주도 출신으로, 상인이던 부친이 풍랑을 만나 사망하고 어머니마저 죽자 외삼촌 집에 기거하며 어린 나이에 기적에 오르게 되었다. 이재에 밝아 배를 만들어 육지와 미곡 무역을 하며 거상으로 성장했다. 제주도에...

  깡트노님의 블로그(2024-12-30 23: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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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 후기에 귤림서원으로 승격된 후 철폐되었다가 현재의 모습으로 정착되었다 ​ 유홍준의 '나의 문화 답사기' 제주 편에 그 내용이 있다 ​ 오현단 주변으로 역사의 둘레길 옛 모습 안내판이 도로 쪽으로 붙여져 있다 ​ 걷다가 내려다 본 도로엔 멀리 일도 1동이라는 마을 표시가 있다 ​ 남수각 하늘길 벽화거리에 쓰여있는...

  꼬닥꼬닥 걸으멍 쉬멍(2024-05-19 13: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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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 후기 양반사대부 권력의 다수파에 속하여 권력의 중심부에 있었던 인물들이다. 왕과 대립하다 사화나 환국으로 숙청되었으나, 그들의 당파인 서인-노론은 점차 커나갔고 끝내는 세도정치로 왕권을 능가했다. 절대 대의명분이 아니라 필요에 따라서는 실용과 현실에 따라 바꿀 수도 있다는 소수파인 남인과 소론에...

  문화 그리고 역사(2024-04-16 01: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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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 후기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 ​ 제주여행 제주올레 조천리 여성전용숙소 제주숙소 이번 제주 여행의 주 목적이기도 했습니다. 올레길 투어! 사실...올레 ​ 제주 시내에 보석같이 박힌 두 오름, 4.3의 아픔이 고스란히 남은 곤을동, 삼양 사람들이 신촌가던 옛길을 따라 걷는다. 이윽고 바다. 억새가 물결치는...

  디어써니와 떠나는 전시축제(2023-10-30 13: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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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을 곤을동- 별도봉 산책길 - 사라봉 정상(망양정) - 건입동 - 산지 포구 - 제주동문시장 - 관덕정 간세 라운지 ​ 시작하기 전에... 올레 패스를 꼭 활용하여 걷기를 시작하세요. 전체 올레코스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확인하고, 올레 패스에서 코스 따라 걷기 기능을 켜면, 여행 중 코스 이탈을 방지할 수 있다. 코스...

  성북동/제주/역사문화/세계여행(2024-03-10 21: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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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쉼터 환해장성(環海長城 도기념물 제49호) 해안선 300여리(약120km)에 쌓여진 석성이다. 제주지역 해안가에 고려후기부터 조선후기 사이에 만들어진 방어유적이다. 별도연대(도기념물 제23-9호) 연대는 횃불과 연기를 이용하여 정치, 군사적으로 급한 소식을 전하던 옛 군사통신 시설이다. 연대는 주로 구릉이나 해변...

  길에서 만난 들꽃이야기(2014-11-17 13:3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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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쳐 곤을동 주민 24명을 학살하고 마을을 모두 불태웠다고 한다. ​ '세상에 이런일이'에 방영된 적이 있다는 개인 정원 마을 골목길로 접어드니 '세상에 이런 일...번식에 성공했다고 하니 살 곳만 깨끗하게 보존하면 될 것 같다. 화북에는 '환해장성'이 비교적 양호하게 남아있다. 올레18길에 위치한 환해장성 환해장성...

  쿤스트캄머(Kunstkammer)(2023-06-15 17: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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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 곤을동 마을을 지나면 바로 화북동 마을이 이어집니다. 비석거리를 지나면서 이어지는 해안로를 따라 걷다보면 빨래터, 옛 민물터등이 나타 납니다. 해안을...닿은대로가 박물관 같은 구간이네요. 몽고항전을 벌이던 삼별초군의 환해장성은 고려말부터 조선시대까지 외침에 대비한 환성이었습니다. 화북진지, 바다의...

  풍경(2015-08-17 14:4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