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임란북천전적지 지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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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문화유적명
상주 임란북천전적지
문화유적지정번호
제77호
향토문화유적구분
기념물
향토문화유적종류
기념물
소재지도로명주소
경상북도 상주시 경상대로 3123
소재지지번주소
경상북도 상주시 만산동 699
지정일자
1988-09-23
소유주체구분
국유
규모
13필지(31140㎡)
조성시대
조선시대
향토문화유적소개
1592년(임진왜란) 때 조선 중앙군과 왜병의 선봉주력부대가 최초로 싸운 장소로 900여 명이 순국한 호국성지이다. 1592년(선조 25년)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이일(李鎰)을 순찰사로 임명하여 상주 북방 북천에 진을 치고, 고니시가 이끄는 왜병 1만 7천 여명에 대항하였으나 패하였다. 이곳에는 순국한 9위를 배향하고 있는데 종사관 윤섬, 이경류, 박호 등 중앙군과 판관 권길, 사근도찰방 김종무, 호장 박걸, 의병장 김준신, 김일과 무명용사 1위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1990년부터 정화사업을 실시하여 임란북천전적비를 건립하는 등 역사의 산교육장으로 조성하였다. 임란북천전적지는 임진왜란 당시 조선의 중앙군과 향군이 왜군의 주력부대와 회전하여 900여 명이 분연히 순국한 호국의 성지로 1592년 4월 13일 왜군이 부산에 상륙하자 이를 막기 위해 급히 남하하여 4월23일 상주에 도착한 조선의 중앙군 약 60여 명과 상주판관 권길, 호장 박걸이 밤 세워 소집한 장정 800여 명 등 900여 명이 17,000여 명이나 되는 왜병과 분전하여 전원이 순국한 곳이다.이로 인하여 선조대왕으로부터 상주 전역에 복호(復戶, 조세 부역의 면제)의 은전(恩典)을 입은 전국의 유일한 지방이기도 하다.매년 양력 6월 4일 제향 행사를 거행하여 그 분들의 넋을 기리고 후세들의 역사의 산 교육장으로 활용되고 있다.주요시설(총 면적 27,193㎡)충렬사, 상산관(지방유형문화재 제157호), 침천정, 태평루 등이 있음.
관리기관전화번호
054-537-6068
관리기관명
경상북도 상주시
데이터기준일자
2024-12-10
제공기관코드
5,110,000
제공기관명
경상북도 상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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