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김준신의사 제단비 지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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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문화유적명
상주 김준신의사 제단비
문화유적지정번호
제113호
향토문화유적구분
기념물
향토문화유적종류
기념물
소재지도로명주소
경상북도 상주시 화동면 판곡1길 9
소재지지번주소
경상북도 상주시 화동면 판곡리 476
지정일자
1995-12-01
소유주체구분
사유
규모
1기(17㎡)
조성시대
조선시대
향토문화유적소개
이 제단비는 의사(義士) 김준신(金俊臣)선생을 추모하기 위해 설단한 것으로 1850년경에 제단비를 세우고 그 후 첨모재(瞻慕齋)를 건립한 것으로 추정되며 1993년에 첨모재를 철거하고 원형대로 중건하였다. 낙화담(落花潭) 좌측의 나지막한 언덕 아래에 첨모재 뒤로 단을 높이고 축을 약간 꺾어 제단비각을 세웠다. 비각은 단칸 규모의 맛배집으로 건립연대는 첨모재와 같은 것으로 추정된다. 김준신의사는 본관이 청도(淸道)이고, 호는 절곡(節谷)으로 이곳 판곡(板谷)에서 태어났는데 판곡은 고려조 이후로 청도 김씨세거지였다. 임진왜란이 반발하자 의사는 32세의 나이로 분연히 일어나 의병을 소집하여 솔령장(率領將)이 되었다. 왜구의 침략을 막기 위해 칠곡 석전까지 전진하였다가 다시 상주 본진으로 돌아와 상주성 사수에 분전하여 많은 왜적을 도륙 하였으나 중과부적으로 끝내 임진년 4월 25일 장렬히 순국하였다. 당시 선조의 명을 받고 상주까지 온 중앙군의 순변사 김일(金鎰)과 상주목사 김해(金해)는 도망을 갔지만 상주 선조들은 북천전투에서 모두 장렬한 순국을 하였다. 당시 의사의 활약에 분노한 왜적들이 판곡을 찾아 김씨일문을 멸하려하자 죽어도 왜적의 손에는 죽을 수 없다하여 낙화담에 투신 자살한 김씨문 절부들의 넋도 오늘까지 낙화담을 밝히고 있다.
관리기관전화번호
054-533-9476
관리기관명
청도김씨상주파종중
데이터기준일자
2024-12-10
제공기관코드
5,110,000
제공기관명
경상북도 상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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