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접바위 | 경기도 양주시 광적면 덕도리 산97-2

향토문화유적명: 빗접바위

문화유적지정번호: 14

향토문화유적구분: 유형문화유적

향토문화유적종류: 바위

소재지지번주소: 경기도 양주시 광적면 덕도리 산97-2

지정일자: 1986-04-15

소유주체구분: 사유

소유자명: 수원백씨종중

조성시대: 조선시대

이미지정보: https://yangju.go.kr/tour/selectBbsNttView.do?key=891&bbsNo=211&nttNo=88223&searchCtgry=&pageUnit=10&searchCnd=all&searchKrwd=&pageIndex=1&integrDeptCode=

향토문화유적소개: 빗접바위(일명 밤바위)는 가납리 가래비장터에서 350번 도로를 따라 북쪽으로 약 3km정도 떨어진 덕도리 마을 입구에 있음. 화강암 재질의 이 바위는 2쪽으로 쪼개져서 마치 빗접을 세운 것과 같다고 하여 빗접바위라고 불려져옴. 또 밤톨이 붙었다가 떨어진 것 같다고 하여, 곧 밤바위라고도 불려짐. 바위는 직경 6m가 넘는 큰 장방형으로 5~6기가 포개져 있음.

관리기관전화번호: 031-8082-5672

관리기관명: 수원백씨종중

데이터기준일자: 2024-07-10

제공기관코드: 5,590,000

제공기관명: 경기도 양주시

30개 이미지 전체보기

주변 목록

최제, 최혁 효자 정문

경기도 양주시 광적면 현석로495번길 52-11

'빗접바위'에서 1.8km

7

바로가기

홍지선생 묘

경기도 양주시 남면 감악산로52번길 115

'빗접바위'에서 3.3km

11

바로가기

홍서봉 신도비 및 묘역

'빗접바위'에서 3.3km

17

바로가기

조영무별묘

'빗접바위'에서 3.6km

12

바로가기

남희선생 묘

'빗접바위'에서 4.2km

10

바로가기

윤자운선생묘 및 신도비

'빗접바위'에서 6.2km

9

바로가기

양주들노래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 중앙로 226-24

'빗접바위'에서 6.2km

18

바로가기

송질선생묘 및신도비

'빗접바위'에서 6.5km

8

바로가기

블로그 리뷰

보관하던 빗접으로 뚜껑인 천판에는 불로초를 물고 있는 봉황 한 쌍, 천판 가장자리에는 꽃봉오리를 반만 그린 반화무늬를 어긋매껴서 붙이는 고려방식 장식기법 앞면에는 율동감이 넘치는 대담한 형태의 모란꽃 양 옆면에는 소나무에 새 한 쌍, 매화 대나무에 새 한 쌍, 뒷면에는 들꽃과 새 한 쌍을 표현 타찰법과...

달콤한 열정 : SWEET FEVER(2025-03-20 12:18:00)
조선 후기의 화가 겸재謙齋 정선鄭敾 1676∼1759)의 작품으로 ‘금강전도’ ‘인왕제색도’와 함께 겸재의 3대 명작으로 손꼽힌다. 금동 반가사유상 금동 / 6~7세기 / 높이 90.8cm / Ⓒ국립중앙박물관 인간의 생로병사와 희로애락을 고민하는 듯 명상에 빠져 있는 싯다르타 태자의 모습을 보여주는 금동반가사유상金銅...

언니의 아지트(2024-11-03 07:00:00)
이 빗접은 뚜껑에 봉황 한 쌍이 불로초를 물고 있는 모습이 장식되었는데, 봉황은 왕비와 관련된 무늬라 궁중에서 사용되었을 것으로 짐작된다고. <나전 칠 국화 • 모란 • 매화무늬 상자> 조선 17~18세기. 모서리에 점박 무늬로 덧대어져 있는 것은 상어 가죽으로 상어 가죽은 질기고 껍질이 닳으면 작은 점들이...

Ordinary Kindness(2024-08-12 16:06:00)
무늬 빗접(조선 18~19세기) 뚜껑 윗면엔 국화와 모란무늬, 옆면엔 매화나무 등의 장식이 있는 상자. 국화와 모란의 모양이 겹치는게 하나도 없다. 모서리는...줄음질로 자개를 오려서 중심무늬를 만들었고 끊음질을 이용해 나뭇가지와 바위 등을 장식했다. 사슴, 새, 나뭇잎 등의 세부는 모조법毛彫法으로 자세하고...

Universe to Multiverse(2024-09-18 18:14:00)
보관하던 빗접이다. 위 뚜껑에는 불로초를 물고 있는 봉화 한 쌍이 장식되어 있고 봉황은 왕실이 사용하던 무늬로, 특히 왕비와 관련이 있다. 앞면에는 율동감 넘치는 모란꽃을, 양 옆면에는 소나무와 새, 매화, 대화무와 새, 뒷면에는 들풀과 새를 표현했다. 한국적 정서를 보여주는 감성적 무늬와 민화풍의 표현이...

작게 행복해(2024-09-03 16:49:00)
고려 후기 불교 경전을 보관하던 상자라고 합니다. 나무로 형태를 만들고 뒤틀림과 갈라짐을 막기 위해 옻에 뼛가루를 섞은 검은 옻칠을 여러 번 발랐습니다. 자개를 오려 만든 꽃무늬를 배열하고 얇은 금속선으로 넝쿨을 만들어 그 주변을 감싼 것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나전 칠 모란, 넝쿨무늬 상자, 조선 17~18세기...

Booklet(2024-08-11 22:53:00)
껍데기를 바위에 문질러 다듬었다. 심지어 “나전칠기 장인이 되려면 아교 서 말을 먹어야 한다”라는 격언도 존재한다(이미 붙인 아교를 녹일 때 혀를 댔다). 고려 시대 화려함의 상징인 경함經函(불경을 담는 상자)의 경우 자개 조각이 2만 개가 넘는다고 하니, 나전칠기에 가늠할 수 없는 선조의 피와 땀이 서려 있음...

2_hyoni_(2024-11-20 17:05:00)
보관하던 빗접이다. 위 뚜껑의 불로초를 물고 있는 봉황 한 쌍은 왕실에서 사용하던 무늬로, 특히 왕비와 관련이 있다. 앞면에는 모란꽃을, 양 옆면에는...모두 다른 모양으로 표현했다. 나전 칠 매화무늬 상자 18새가 조선 후기에 유행한 화조화를 장식한 나전 상자이다. 왼쪽 위에 있는 새는 오른쪽 아래에 있는...

archive(2024-07-16 17:59:00)
공단 빗접바위 - 조대림묘 - 윤의립묘 - 남희묘 - 1:25 할머니가게 2:04 2-3번 2:18 덕정역 2:23 31번 - 2:47 샘내고개 - 정민시묘 3:07 36번 3:16 3:34 양주역 - 5:15 신중동역 중말 정거장 : 도로쪽에서는 황박사 건물 왼쪽으로 길이 있는것 같이 보이나 묘소로 올라가는 길은 황박사숯불구이 건물 오른쪽 옆길로 해서...

산나드리(2022-12-04 21:40:00)
뛰어났다. 바위 처리와 분방한 필선으로 그린 버드나무와 물가 주변의 식물들로 보아 조선중기 17세기의 그림으로 여겨진다. 새와 산짐승이 노니는 가을풍경, 김득신의 작품은 주로 풍속화와 신선도 등으로 알려져 있으나, 이 그림은 새와 동물은 작게 등장하고 오히려 풍경을 비중있게 다루고 있어, 김득신 산수화를...

문화유산 답사(2013-08-29 15: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