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향토 문화 유적 지도

블로그 리뷰

• 

  중후기 서원의 난립하는 상황에서 전사한 영웅을 위해 유리천장에 구멍 하나 뚫는 것은 크게 문제되지 않았을 것이다. ​ 위에서 밝혔듯이 1699년에 창건되고...않았다. 아마도 옥산서원의 영향 같기도 했다. 옥산서원은 계곡 물길을 끌어들여서 서원 앞을 휘돌아나가도록 하고 있다. 용산서원은 담장 밖의 물길도 한 번...

  파란노을(2025-04-28 08:58:00)

  
• 

  수용되어 용산구 보광동으로 옮겨졌으나 한국전쟁 중 파괴되었으며, 1968년 경기도 하남시에 중건되었다. ​ ​ 경종, 누가 유약한 군주라 했나? ​ 경종은 숙종과 희빈 장씨의 소생으로 숙종과 노론의 견제 속에 30년간 세자로 재위하다가 숙종 승하 후 간신히 즉위하였습니다. 사극에서 보면 경종은 유약한 군주로 별 존재감...

  궁릉사(宮•陵•寺)둥이님의 블로그(2025-07-09 07:20:00)

  
• 

  사라는 현판이 있다. ​ 육신사 보존회 역사와 활동 ​ 충정공 박팽년의 17대손 박노천이 친족들과 협의하여 1971년 육선생 추모사업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국고 보조금 지원 요청과 각계 각층 인사의 협조를 얻어 1975년 5월20일 육신사를 준공하고 봉향하게 되었다. 그러나 그 후 관리 주체가 명확하지 않고 운영 자금...

  신나요는 Seoul & Daegu 유랑중 ~(2025-06-17 05:59:00)

  
• 

  베어 수혈하기도 했던 타고난 효자였다고 전합니다. 정면에 보이는 건물에 용산사라는 현판이 걸린 것을 볼 수 있는데 지방 유림들이 서원을 세울 당시 생사당과...배향과 더불어 지방 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였으며, 당시 서원에 입학하는 학생들이 지켜야 할 학규 현판을 만들어 건물에 걸어 숙지하도록 하였는데 오늘날...

  여행자의 집(2023-12-02 23:44:00)

  
• 

  용산서원龍山書院, 학규현판 용산서원龍山書院은 조선 숙종 31년(1705) 이세필이 삼척부사로 있으면서 동해 쇄운리에 당시 부사의 뜻을 같이하는 유림 28명이 모여 세운 서원으로 처음에는 서당으로 운영했다. 1719년 제자와 유림들은 구천의 유지를 기리기 위해 서당과 사당을 증축해 용산서원으로 승격했다. 학당 입학...

  조연섭(2023-04-11 05:01:05)

  
• 

  전통공연 체험행사를 했다고 하는데 아쉽게 그건 참여하지 못했다. ​ 대신 만개한 은행나무가 아직 남아있어 다행이었다:) ​ ​ 이곳은 어떤 곳일까? 용산 서원 학규 현판은 용산 서당을 지은 삼척 부사 잉세필이 제작한 것인데 이분은 숙종 29년(1703년)에 삼척 부사로 부임했다. 교육에 관심을 가져 녹봉 전액을 내놓아...

  자유롭게 나 자신으로 살기(2024-12-08 22:22:00)

  
• 

  용산서원이라고도 불리어요. ​ 근데, 막상 도착하고나니 주차장이 보이지 않아 당황스럽더라구요? ​ 다들 눈치껏 잘 주차해보시길 바라구요. ​ ​ 저희도 한쪽에 주차...교육기관인데요. ​ ​ 이세필 선생이 손수 용산학당이라는 현판을 쓰고 학규를 제정하며 시작한 학당은 증축이후, 용산서원으로 개칭되었어요. ​ 설립 이후...

  지금은, 강원도민여행법(2024-11-11 00:37:00)

  
• 

  데, 귀중한 정보를 담고 있다고 합니다. 이들 두 문화재 중 학규 현판은 직접 볼 수가 있습니다. 1705년(숙종 31)에 삼척 부사였던 이세필이 용산서원을 창건하면서 서원의 학규 21조를 제정하고 피나무 위에 직접 써서 판각하였다고 합니다. 학규는 일종의 교칙으로 글씨는 해서로 종서 한 것을 음각하여 문에 걸어...

  니~킥(2023-10-06 12:46:58)

  
• 

  조선 후기 고종 때 흥선대원군의 서원 철폐 조치로 영천(永川 )지역의 모든 서원들도 헐렸다. 일부는 서당으로 명맥을 유지해 오다가 대부분 후대에 복원됐다. ▲ 경상북도의 유형문화재 제55호로 지정된 용계서원(龍溪書院) ​ 영천시 자양면 용산리에 위치해 있으며 조선 초기 문신인 경은 이맹전(耕隱 李孟專)의 학덕과...

  송풍수월 (松風水月)(2025-03-27 21:32:00)

  
• 

  조선 후기의 대표적인 유학자 우암 송시열의 글씨라고 하고 향토문화전자대전에서는 신원 미상 묵객의 글씨라고 소개하기도 한다 빼어난 도봉산의 자연을 벗삼아 도봉서원을 중심으로한 유생과 문인들이 드나들기 위한 입구인 것이다 ​ ​ ​ ​ 처음으로 계곡으로 들어와 보니 이렇게 길이 잘 가꾸어져 있다. 그런데 끝이 막혀...

  초보산꾼 발길 닿는 곳(2025-03-04 17:5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