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향토 문화 유적 지도

블로그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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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려 후기 두문동 72현의 한 사람이자 흥해배씨 안동 입향조인 백죽당(栢竹堂) 배상지(裵尙志, 1351~1413 )의 7대 종손이었으므로, 이 건물은 흥해배씨 백죽당파 종택이기도 하다. 임연재·도목촌(桃木村), 혹은 백죽 고택(柏竹古宅)이라고도 한다. 당호 금역당(琴易堂)은 배삼익의 아들 배용길(裵龍吉, 1556~1609)의 호...

  산수유(sansuyou)의 일상(2024-11-27 21:42:00)

  
• 기와가마 ​ 아이들이 자연에서 물레방아 돌아가는 소리와 물 내려가는 소리 들어보고 흥미를 가지고 관찰하고 최고의 자연 놀이터입니다. ​ 권백종 정효각 정효비 조선 단종의 외증조부의 비석으로 수양대군에 맞서 단종 복위 운동에 참여했다가 염문을 당하여 멸문지화 당했다고 합니다. ​ 18세기 초로 추정되는 박명실...

  다둥이 파파의 서울여행(2024-05-11 14: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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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절에 머물렀는데 훗날 그의 부도를 이곳에 세웠다 한다. 선덕여왕 때에는 밀본이 머물렀다고 하나 그 후의 자세한 사적은 전하지 않는다. 절은 조선 후기까지 존립하였으나 1950년 한국전쟁 때 폐허가 되었던 것을 정효각이 인법당을 중건하고 백련암이라 하였고 다시 금곡사로 개칭하여 오늘에 이른다. 현존하는...

  자연이 주는 감동 Beautiful Korea 구석구석 이곳에(2024-08-17 0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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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있다. 정효각의 주변에는 보호 시설과 표지판은 설치되어 있지 않으나, 주변은 정비가 잘 되어 있다. 당산나무(해마다 정월 보름이면 당제를 지낸다. 2019년 6월 5일) 우헌재(愚軒齋) ◯관리문중: 김녕 김씨 ◯소재지: 청도군 매전면 남양리 2리 345번지 남양2리 마을 중간에 위치하며 앞산을 바라보며 아담하게 자리...

  행전 글밭(2022-12-11 10:4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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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사민 정효각을 만난 후 장기들판을 가로 질러 열한번째로 장기초등학교 안에 있는 다산 정약용 사적비와 송시열 사적비 그리고 오래된 은행나무를 만나러 가본다... 우암 송시열 선생과 다산 정약용 선생이 장기에 오신 것은 장기인들에게는 최고 수준의 학문을 전수받을 수 있는 행운이었다. 이 분들이 이 고장에...

  태평양을 향하여(2015-10-09 11: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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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을 들인 곡강정(曲江亭)은 멀리서 눈인사만 나눈다. 곡강정은 조선 후기에 건립한 정자로, 명칭은 예안이씨 이호(李瑚)의 호인 곡강(曲江)에서 따온 것이다...旌忠閣)을 정려(旌閭)받았다. 또 그의 8세손 이한오의 뛰어난 효행을 기려 정효각(旌孝閣)을 정려받았다. <안동 예안이씨 충효당-네이버캡쳐> 건물구조는...

  와야 정유순의 세상걷기(2018-09-04 10:3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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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 후기의 유학자 만취동(晩翠洞) 황학(黃)이다. 선생은 평생 벼슬길에는 오르지 않고 학문에만 전념하였는데 사람들은 그를 자랑으로 여겨 마을을 ‘취동(翠洞)’이라 불렀다. ‘취동팔경’의 ‘취동’도 여기에서 비롯되었다. 그가 세상을 떠나고 26년 뒤인 1830년 후손 황대손이 황학이 강학하던 곳에 만취서당...

  해피투게더(2018-01-16 11: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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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네에 정효각 하나 있으면 엄청 대접받는데 여긴 조선시대 문화재는 취급도 안하는 모양이다. 하긴 조선은 몇 백년전이지만 신라는 천년이 넘으니... "양세정효각"은 2대에 걸쳐 효자 정려를 받은 것을 기린 비각 ​ 효자 증 동몽교관 조봉대부 월성김공 상태지비, 효자 증 가선대부 예조참판 월성김공 수만지비. ​ 이 분...

  boniie의 POSTAMP(2023-03-16 06: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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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선생 정효각(觀瀾 李先生 旌孝閣 ). 이 비각은 관란(觀瀾) 이승증(李承曾, 1515∼1599)의 효도의 정신을 잊지 않고 기리기 위하여 세운 것이다. 동양에서 가장 오래 된 천문 관측대. 신라 27대 선덕 여왕 때에 세운 것으로 추정된다. 국보 제31호로 화강석으로 둥글게 쌓아 올려졌다. 대능원 362개의 화강암 벽돌을...

  김복현의 산이야기(2023-01-03 18: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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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물렀는데 뒷날 그의 부도를 이곳에 세웠다 한다. 선덕여왕 때에는 밀본(密本)이 머물렀다고 하나, 그 뒤의 자세한 사적은 전하지 않는다. 이 절은 조선 후기까지 존립하였으나 6ㆍ25때 폐허가 되었던 것을 정효각(鄭曉覺)이 인법당(人法堂)을 중건하고 ‘백련암(白蓮庵)’이라 개칭하하였고 그뒤 금곡사로 재개칭하여...

  초암의 건강한 삶(2022-10-01 19:0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