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향토 문화 유적 지도

블로그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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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 후기 조선과 청국 사이의 국경선을 표시하기 위해 백두산 부근에 세운 정계비이다. 청나라가 간도 지역을 봉금封禁 지역으로 선포한 이후 불모지로 방치되어 국경의 경계가 모호해지면서 조선과 청나라 사이에 충돌이 잦아져 외교 문제화하였다. 이에 양국은 1711년 국경 확정을 논의하고 정계비를 세웠다. 하지만...

  충격대예언(2023-07-04 21:20:52)

  
• 침공하자 회령부사(會寧府使)로서 그 본거지를 소탕하는 등 공을 세워 함북병마절도사가 되고 김종서(金宗瑞)의 『제승방략(制勝方略)』을 증보하였다. 1587년 북병사(北兵使)로 있을 때에는 둔전(屯田)을 경작하던 녹둔도(鹿屯島)에서 추수를 하다가 여진족의 기습을 받아 패배한 책임을 물어 경흥부사(慶興府使...

  crazyboy님의 블로그(2024-03-26 19: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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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 후기에 제작된 갑주의 복제품으로, 그 진품은 국립경주박물관이 소장하고 있습니다. 붉은 비단 바탕의 갑옷에는 복부에서 양어깨까지 놋쇠제[豆錫製] 미늘이 빽빽이 붙어 있으며, 깃의 양 끝에는 용 모양의 잠금 장식이 달려 있습니다. 그리고 투구의 정수리 부분에 꽂혀 있는 간주(幹柱)에는 붉은 색의 상모(象毛...

  입실론의 사부작사부작 여행기(2020-05-21 23: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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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흥과 회령 일대로 '국내 진공 작전'을 벌였으나 실패 - 1909년 2월 7일 러시아 모처(영웅에서는 자작나무숲으로 묘사) 김기룡 백규삼 강기순 등 11명의 동지들과 단지동맹 -1909년 10월 26일 오전 10시 중국 하얼빈 기차역에서 이토 히로부미 처단 -1910년 3월 26일 중국 뤼순(당시 일본 지배령) 감옥에서 생을 마감...

  테레시아의 사는 이야기(2022-12-21 08:59:00)

  
• 조선후기에는 순천거진이 전라전영(全羅前營)으로 바뀌었다. 전영의 속읍은 순천·장흥·진도·낙안·보성·강진·흥양·동복·광양·해남 10곳이며, 병수(兵數)는 마병(馬兵) 5초(哨), 속오(束伍) 46초, 표하군(標下軍) 188명, 당보군(塘報軍) 120명, 수솔군(隨率軍) 895명으로 되어 있다. 1871년(고종 8)에 삼군부...

  후무사(7월 자두) 과수원(2016-04-16 13:2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