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향토 문화 유적 지도

블로그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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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46년 박실주 (朴弼周)가 묘지명을 완성하고 이재(李緯)가 신도비명 후기를 찬한 것을 1772년 5 세손 구주(龜柱)가 세웠음. 김적 묘는 석물이 조성당시 무덤...전념하였다고 한다. 당시 김적이 주변 사람들과 교육한 흔적인 단구대와 용유대는 자금도 남아있다. 김용옥은 1635년 문과에 급제하여 이듬해 병자호란이...

  우체국길 99번지(2024-08-02 10: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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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이 많아요👏👏 ​ 권선동 맛집인줄 알고 어떻게들 다 찾아오시는지ㅎㅎㅎ 단구대 통철판 삼겹살집은 실내에서 먹지만 왠지 야외에서 먹는 것 같은 느낌을 줘요...아니라 굉장히 육즙 가득한 두꺼운 삼겹살 이라서 너무 맛있었다라는 후기가 대부분이에요! ​ 암돼지라 살이 여리고 육즙 가득한 삼겹살입니다💜​ ​ 미나리랑...

  김밍로그:)(2024-06-18 00: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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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黃昏近 何妨帶月回 又 柳東淵 散步倚孤樹 西風吹我衣 葉疏秋水近 雲合暮山迷 落雁遵寒渚 殘霞帶夕暉 興來仍獨酌 吟嘯澹忘歸 최유지 후손 최관현 단구대에서 지냈으며 이때 조선 후기의 학자 노사(蘆沙) 기정진(奇正鎭 1798 정조 22∼1879 고종 16)이 이곳에 들려 시를 남겨(丹丘臺次崔丈寬賢氏韻) 이 시기에도 있었음을...

  오인교의 전라도누정기행(2020-03-31 18:04:00)

  
• 있다. 단구대는 한다리 김씨 김적이 명칭을 붙인 것이다. 김적은 광해군대 벼슬을 그만두고 한다리 마을 여러 곳을 돌아다니던 중 바위가 많고 물이 맑은 곳을 발견하고 그 자리를 ‘밤낮으로 밝고 신선이 산다’는 의미인 단구(丹丘)라 이름 붙여 지금까지도 한다리 마을의 명소로 알려져 있다. ​ 2013년에는 한다리...

  충남도정신문 공식 블로그(2024-01-08 16: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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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 후기에 들어서는 당쟁에 밀려 잠시 조정을 떠난 사대부들이 과시적인 목적으로 사용하기도 했지만, 뜻이 있는 사람은 후학을 가르치는 교육의 장으로 사용하기도 했고, 조상의 뜻을 기리거나 그들의 학맥과 인맥을 기르는 장소로 사용하기도 했다. ​ ​ 삼계면 오괴정 ​ 오괴정은 조선 명종 즉위년(1545)에 오양손(吳梁...

  남북역사문화교류협회 공식 블로그(2023-09-29 15: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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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도 라이딩 ◇대정 저수지 오후에 '반영' □라이딩 코스 구)오수 역(현/오수 가스) ~ 오수 망루 ~ 의견 비 ~ 오수리 석불 ~ 이웅재 고가 ~ 임실 구로 정, 단구대, 삼계 석문 ~ 서도 역(폐역) ~ 노봉 마을 종가 ~ 혼불 문학관 ~ 인화 마을 ~ 왈길 마을 ~ 운교+신계 임도 ~ 대곡리 암각화 ~ 대산 가든(점심) ~ 금강 마을...

  임도가 좋아서 떠나는 여행~(2022-08-23 13: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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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옥[계암고택]에 도착해 단구대와 용유대를 보고 저물녘에 시작된 인문학 강의는 '추사 이야기'를 쓴 표윤명소설가의 추사의 생애와 추사체에 관한 이야기로...그럼 이번 탐방 중에 만나게 된 추사 김정희는 어떤 사람일까요? 실사구시를 주창한 실학자인 추사 김정희(金正喜, 1786~1856)는 조선 후기의 서화가.문신...

  물처럼 바람처럼 자유로운 영혼 자유인 계룡도령 춘월(2013-05-15 08: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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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않은 점을 아쉬움으로 들수 있을 것 같습니다. 라운지 입구의 트리 및 단구대 배경 마치며 저는 이번이 두번째로 찾은 조선호텔이었습니다. 시설적인 측면에서는...그만큼 사람도 너무 많았지만.... ​ 매우 춥지만 따스했던 크리스마스 호캉스 후기를 이만 마쳐볼까 합니다. #조선호텔후기 #크리스마스호캉스 #환구단...

  평범한 직장인의 소소한 일상(2022-01-02 21: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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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후기 한반도 최초의 한류스타였던 추사를 알아가면서 감동과 감탄이 터져 나왔습니다. ▲추사의 글 천축고선생댁[부처의 집 즉 절이라는 표현] 이어 가까운 곳에 위치한 희귀한 모습의 백송(白松)과 추사의 글씨가 암각되어있는 화암사 주변을 둘러 보면서 미려하면서도 힘찬 추사의 글씨를 직접 보는 감동에 젖기도...

  살면서 사랑할 수 있는 모든 것들에 대한 이야기...(2012-10-09 10: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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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이지요. ​ 우리 아이들 어릴 적 보여주기도 했던 "아씨방 일곱 동무"라는 동화의 내용이 바로 여기서 나온 것이라는 게 신기했습니다. ​ 오청취당은 조선 후기의 순교 성지인 서산에서 천주교 신앙 활동을 한 조선 후기의 여성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 이곳에서 1.8km 떨어진 곳은 단구대와 등산로 길로도...

  새로쓰는 사랑이야기(2019-02-18 03: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