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향토 문화 유적 지도

블로그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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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대는 정확하지 않다. 조선시대 후기로 짐작할 뿐이다. 호암리의 전설에는 마을에 호랑이 모습을 닮은 바위가 있었다. 그 바위 때문에 마을 이름도 호암리가...조성한지도 오래된 것은 아닌 것 같다. 나무는 성황당이 있던 자리였나? 이제 섬진강댐 아래로 간다. 남근석이 있다는 덕치면 사곡리. 강진면을 지나고 717...

  바람 속 갈팡질팡(2015-05-20 23: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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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라 후기 학자였던 최치원과 조선 중종 때 관리였던 신잠을 모시는 서원이다. 원래는 태산서원이라 하던 것을 숙종 22년에 무성서원이라는 사액을 받게 된다. 이 서원은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에도 살아남은 47개 서원 중 하나다. 서원 안은 봄이 농익어 푸르름을 자랑하고 있었다. 우리 일행은 여기저기를 자유롭게 둘러...

  공노사노(2008-05-25 23: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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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후기 (1) 찻잎 하나 따서 입에 물고 한재의 삼수마을에서 활성산(465m)을 오른다. 곳곳에 차밭이다. 우리나라 차(茶)의 60%가 보성에서 재배된다니 그럴 만도하다. 원래 차는 지리산 화개동천(花開洞川)의 자생차가 으뜸이다. 보성은 일부 자생차를 근간으로 근래에 대규모 차밭을 일군 곳이다. 함초롬히 새벽이슬...

  월파(月波)의 물처럼 바람처럼(2011-07-25 06: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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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어간다. 남근석이 있는 임실 덕치면 사곡리를 지나 조금 더 가면 섬진강이 나타나고 다리를 건너 천담마을로 들어가 그 입구에서 좌회전하여 섬진강을 따라 구담마을까지 들어간다. 방문 3월 15일, 아차~~ 이 곳 매화를 보기에는 너무 빨랐다. 다다음주나 4월초에 와야할 것 같다. 길가에 홍매화는 피었으나 몇그루 안...

  살아가는 이야기(2022-03-19 00: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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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 후기 경복궁 중수 때 목재로 쓰였고 남대문 복원에도 선정된 낙락장송이다. 목조가 한 도승의 예언대로 백우금관으로 양친을 안장한 뒤, 5대에 이르러 조선을 창업하게 되었다는 전설이 있다. 이곳에서 4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목조의 어머니 이씨의 묘인 영경묘(강원도기념물)가 있다. 능 아래에는 목조가 살았던...

  한재영교수 영원불멸천명무한 인생사랑(2024-02-25 00:23:00)

  
• 조선후기 읍 지인 ‘운수지’도 여기에서 비롯한다. 지금의 임실군은 조 선시대 임실현과 남원부 북부 일부지역이 합쳐 이루어진 곳이다. 당시 임실현은 현재 임실, 성수, 관촌, 신덕, 신 평, 운암, 강진, 덕치, 청웅, 오수면에 걸쳐 있었다. 「1872 년 임실현지도」에 보면 임실현 읍치 부분은 현 임실읍 성 가리 일원...

  전북문화살롱(2021-10-28 10:5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