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향토 문화 유적 지도

블로그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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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 관청(官廳) 9칸 ㅈ) 급창청(及唱廳) 3칸 ㅊ) 사령청(使令廳) 4칸 위 목록을 보면 찰방이 평상시 거주하는 내아(內衙)가 없습니다. 내아는 보통 동헌 근청에...7번 사진은 1948년에 촬영된 성환역 주변 항공사진입니다. 조선시대 후기 또는 대한제국 시기 도로에 추가된 신작로를 파란색 화살표로 표시하였습니다...

  아정(雅亭)(2023-09-10 23: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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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였으나, 후기에 이르러 구대로九大路로 늘어났다. 이 구대로 九大路는 도성都城 안의 길과 각 성문城門을 통하여 지방으로 가는 도로망과 연결되어 있었다. 영남대로는 제4도로로서 숭례문崇禮門(남대문)을 출발하여 한강진漢江津(서빙고 부근)을 건너 남동쪽으로 판교참板橋站~험천險川~용인을 지나 동래부東萊府에...

  怡堂의 세상이야기(2025-02-20 20:5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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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 성환도, 연원도, 이인도, 금정도, 율봉도 전라(6) : 삼례도, 청암도, 벽사도, 제원도, 오수도, 경양도 경상(11) : 유곡도, 황산도, 안기도, 장수도, 송라도...곳이다. 겸찰방은 중앙의 문관 하급관료를 파견하여 찰방업무외에 민정을 살피고 다른 찰방들의 불법행위를 감시한 직책이다. ​ 대동여지도의 <고산(高山...

  승경도가 있는 서재(2023-10-19 20: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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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천(平川)【연산(連山)】, 득연(得延)·이도(利道)【공주(公州)】, 정민(貞民)【회덕(懷德)】이다. ​ ※이인도(利仁道)는 조선 세종대에 설치된 뒤 조선후기까지 존속하였다. (위키실록사전) 다만 세조 연간에 단행된 세 차례의 역제 개편을 거치면서 그 속역에는 변화가 있었다. 이인도는 율봉도(栗峰道)·성환도(成歡...

  어이무사의 게으른 공부방(2024-02-22 09: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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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않고 있다. 몇군데 추정만 할뿐이며, 성환읍사무소 건물 서쪽에 성환역도찰방을 관할하던 찰방, 관찰사, 군수의 영세불망비 5기가 현존한다. * 성환역 도찰방은...현종12) 건립되어 지나는 길손들의 안전과 편리를 도모하였다. 성환역은 역참의 발달로 조선후기 간행된 직산현지(1899년)에 북쪽10리, 월봉산 주진에 있고...

  위례백제연구원 - 慰禮百濟硏究院(2012-12-24 13:5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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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경사 #성환찰방역 #순대타운 #시름새 #수헐원 #직산 #가을원 #천안 ​ *** 삼남대로 3차 1(평택 소사 ~ 홍경사지 ~ 직산입구 ~ 공주대공대) ​ 감기, 아니 독감에 걸려 비칠거린지 3주차...그래도 5:20 KTX로 떠나간다...오늘도 걸음은 계속되어져야 하니까... 천안아산역에서 아산역으로 가며 커피 한 잔 물고 8:14...

  나를 찾아가는 나...(2023-03-06 09: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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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큰 찰방의 경우 과거시험을 통해 진출한 관리가 임용되었다. 대표적으로 조선후기 실학자 정약용(丁若鏞, 1762~1836)도 청나라 주문모(周文謨, 1752~1801 : 한국...11개의 역을 관장하고 30두의 말과 40명의 역졸들이 있었다. 성환찰방에서 남쪽으로 내려오면 지금의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입구부근에 신은역이 있고...

  한국의 숨결(2017-09-24 14: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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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후기에는 오늘날 평택시의 일부를 포함하기도 하였다. 1914년에 천안에 병합되었다. 지금의 성환읍, 입장면, 직산읍, 성거읍 일대이다. 「세종실록지리지」에는 553호에 인구가 2,111명이며, 시위군(侍衛軍) 40명, 선군(船軍) 254명으로 기록되어 있다. 주변 지역에 비해 인구 및 군사의 규모가 큰 편이었다. 인구는...

  땅과 사람들(2020-10-28 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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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성환찰방에서 충청도 보령시 오천의 충청수영으로 연결된 역로(驛路)가 지나가던 길목에 주막이 있어 유래됐다. 4. 서촌(西村): 객사리가 2개 마을로 나뉘어져 있을 때 객사3리의 이름. 자연마을로 연못뚝과 향교말이 있다. 5. 새터말: 객사1리의 자연마을로 자비사 주변의 마을이다. 본래는 상신다리 또는 상신대...

  "조하식의 즐거운 집"(2021-03-20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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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수도찰방'이라 불리며 조선 후기 주요 관할역이었던 장수역의 흔적이 남아있는 장소이기도 한데요, 이곳에서는 인조 2년 파견되었던 조선통신사의 행렬도를 볼 수 있었습니다! ​ 이렇게 세세하게 행렬도가 그려져 있다는 게 신기해서 동영상을 막 찍고 있었는데 , 갑자기 벽화가 그려진 곳에서 갑자기 문을 열고...

  조선통신사를 송신하다, KKT(2022-08-15 15:5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