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향토 문화 유적 지도

블로그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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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후기에 출판된 방각본이라고 해요 ​ 방각본이란 요즘 같이 출판사에서 영리 목적으로 판각으로 찍어내 출판된 책인데요 ​ 그 옛날에도 찍어 판다는 말이 들어 맞더라구요 ​ ​ ​ ​ 한쪽에는 vr 체험관이 있어서 키 120cm 가 넘는 아이들은 어트랙션 체험도 해볼수 있으니 해보시면 좋을듯해요 ​ ​ ​ ​ 체험하지 않는 사람도...

  샐리네 여행단(2025-02-18 17: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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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병갑 학정의 상징물이었지요. " 비각에는 비석이 2기 있는데 작은 비석은 "군수안길수만석보혁파비(郡守安吉壽萬石洑革罷卑)이나 글씨가 사라져 읽을수조차 없고, 큰 비석은 "군수김우현휼민선정비(郡守金佑鉉恤民善政碑)"라고 겨우 읽을수 있을 정도. 만석보혁파비 옆에 세운 동학농민혁명 최초봉기 상징조형탑...

  미호강의 지우지 못한 발자취(2024-07-11 09:3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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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 후기 빈발 했던 농민봉기 단계에서 나타났던 민중의 사회 전반에 걸친 개혁의지를 발전적으로 계승하여 전국적으로 일어났던 대규모 농민 대중에 의한 혁명...4월 부임한 고부군수 조병갑은 농민들을 강제로 동원하여 기존 보가 있음에도 신보(만석보)를 막아 보세의 명목으로 농민을 수탈하여 “배들평야” 농민...

  뿌리 3030N(2024-10-04 14: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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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대 후기에 접어들면서 국가 재정인 세금을 거두는 삼정이 문란해지기 시작합니다. 전정(田政), 군정(軍政), 환곡(還穀)이 그것이지요. 흔히들 이 삼정의 문란으로 백성들의 삶이 피폐해지고 도처에 유랑민이 발생했습니다. 삼정을 자세히 설명하려면 상당히 복잡합니다. 그래서 그것을 여기서 설명하기는 어렵습니다...

  박태근의 이야기가 있는 여행(2023-09-16 1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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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정을 혁파하도록 명하였으나 난민이 잠깐 잠잠해졌다가 얼마 후에 일어나니 순무영을 설치하여 신정희를 영사로 삼아 이를 토평하게 하였다.’라는 기사가...함양, 김해, 영동 등에서 선정을 베풀었다는 설도 있으나 스스로 세운 선정비를 어디까지 인정할 수 있을지는 알 수 없다. 고부로 부임한 이래 만석보를 증축...

  BANGABANGA(2024-05-27 09: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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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성이 사라졌습니다. 그 해 9월에, 마을 주민들이 '군수 안후길수 만석보혁파 선정비'를 세우게 되었으며, 그 후 100여 년 동안 방치되어, 비문의 형태가...萬石洑革罷碑)’ 로, 높이 153㎝입니다. 조병갑 趙秉甲(1844.5.15 ~ 1911) 조선 후기의 탐관. 고종 30년 전라북도 고부군수였으며 백성들을 탄압하고 착취하여...

  더해피팜 theHappyFarm (화니와 영이의 행복한 농장)(2019-10-10 10: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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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 고부군수 안수길이 이를 완전 철폐하니 배들 농민들이 안수길 만석보 혁파 선정비(현 이평면 예동앞)를 세웠다. 만석보 유지(遺地)는 신태인에서 이평으로...지역 향반(鄕班)들의 수탈이 심했다고 볼 수 있다. 만석보 조감도와 연혁.... 만석보는 조선 후기 관의 수탈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이며 동학농민전쟁의...

  김대근시인의 블로그 "반디불의 똥꼬"(2006-07-04 15: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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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 후기 ‘1893년 11월, 고부면 신중리 주산마을에서 전봉준 등 20명이 모여 평등사회 건설과 우국충정의 불타는 마음으로 사발통문 거사계획을 세우며 새로운 세상을 결의’했고, ‘그 결과 1894년 1월 10일 고부 봉기를 단행함으로 동학농민혁명이 시작’되었음을 기념하는 탑이었다. 1969년 4월에 건립하여 세월의...

  일곱째별(2023-02-14 01: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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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제 후기 5방성(五方城)의 하나인 중방고사성(中方古沙城)의 터(址)가 아닌가 추정(推定)되기도 한다. 성내(城內)에서는 백제의 기와 조각과 토기조각에 이어 전투 때 사용한 팔매돌(투석환) 등이 나오고, 성(城)의 주변지역에 옛 탑(塔)과 고분군(古墳群)이 분포(分布)되어 있기도 하다. 금사동 산성 서쪽으로는...

  하늘도깨비(2010-09-09 1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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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 후기에 들어서자 국가의 근본이라고 할 수 있는 조세제도는 극도로 문란해졌다. 세금을 걷는게 아닌 수탈이라는 단어가 어울릴 정도로 삼정의 문란, 황구징수 등이 남발되었고, 어지러운 조세제도는 대원군 집권 이후, 개항을 한 이후에도 바로잡히지 않았다. 부패한 관리와 아전들의 수탈은 계속해서 이어졌다...

  TimeMap(2023-02-10 07:2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