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향토 문화 유적 지도

블로그 리뷰

• 봉은사를 온... 나의 두 번째 이유... 바로 이 판전의 현판을 보기 위함이었습니다.. 지금까지 그냥... 눈이 반짝반짝~~~ 봉은사 판전 현판... 板 殿 七十一果病中作 칠십일과병중작... 71살 과천 늙은이가 병중에...

  끼부리는 go냥이.. 지구별에서 살아가는 법!!(20250314)

  

• 서울 반토박이로 살면서 삼성역, 코엑스는 자주 가 보았지만, 단 한 번도 봉은사를 가보려고 하지... 추사 김정희의 마지막 글씨, 판전 현판 꾸밈이 없는 졸박한 글씨에서 김정희 말년의 청정무구한 심상을 엿볼...

  소녀이로(20240514)

  

• ' 서울에서 제일 큰 절, 삼성동 봉은사 ' ▲ 봉은사 영산전, 북극보전 숲길 ▲ 봉은사 선불당 ▲ 판전 현판 봄과 여름의 팽팽한 경계선인 5월의 첫 무렵, 친한 후배와 강남구 봉은사(奉恩寺)를 찾았다. 강남구...

  도봉산고양이의 여행이야기(20250129)

  

• 그렇기 때문에 봉은사에 방문한다면 이 판전 현판을 꼭 보고 가라고 알려주고 싶습니다. 내려가는 길에 봉은사에 있는 특별한 친구라는 리트러버를 만날 수 있었는데 이름이 천수라고 하는데 명물인 듯 많은...

  오늘도 역사 자연 문화 여행(20250401)

  

• 그 중 하나가 봉은사다. 옆지기가 며칠 전에 다녀왔다. 사진 manulnim / 봉은사 홍매화 사실 봉은사는... 사진 manulnim / 봉은사 판전 현판 ‘판전’이라는 현판. 그 글씨가 추사 김정희 선생의 글씨라는 사실을 알게...

  심리여행가 하루켄(20250328)

  

• 봉은사 대웅전과 판전의 현판을 추사 김정희가 써서 더 이목을 끈다. 김정희는 1852년에 북청의 유배지에서 풀려난 뒤 과천에 있는 과지초당에 머물렀다. 그곳에서 봉은사를 왕래하다가 1856년 10월 10일에...

  happy ending(20240206)

  

• 대웅전에 걸린 현판도 김정희가 쓴 것이다. 출처: 봉은사 판전 안내문 판전 아래 구 범종각이 있고, 미륵전 아래 종루(鐘樓) 안에 걸린 불전사물이 아침 저녁으로 부처님의 법음(法音)을 전합니다. 영각(影閣)...

  궁릉사(宮•陵•寺)둥이님의 블로그(20241124)

  

• 봉은사 스님들과도 교분을 쌓았다. 당시 봉은사는 주지 호봉응규 스님 주도로 화엄경을 판각하는 판전 불사가 이뤄지고 있었는데, 여기에 추사도 참여한 것이다. 이렇게 탄생한 작품이 바로 판전 현판...

  맛 여행 인생 세상이야기(20240616)

  

• 板殿(판전)은 추사 김정희 선생이 죽기 3일 전에 쓴 현판으로 봉은사의 보물이라고 합니다 화엄경 경판 보관을 위한 전각이라네요 그리고 사진으로 담지는 못했지만 大雄殿(대웅전) 현판도 추사 김정희 선생...

  힐링하고 가실께요~(20240513)

  

• 실제로 김정희는 판전이 완공된 1856년(철종 7년)에 봉은사에 와서 잠시 머물렀다가, 그 해 10월에 과천으로 거처를 옮겼고 그 달 10일에 세상을 떠났다. 상술했듯, 현판 글씨를 과천에서 썼다고 적은 것을...

  정혜의 세상사는 이야기(2023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