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향토 문화 유적 지도

블로그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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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녀왔던 후기를 곧바로 올리려 했는데 서울 상경후 여러곳을 다녔더니 맘과 달리 몸이 따라주지않아 차일피일 미루다 이제사 우리나라의 진달래꽃의 최대군락지 중의 하나인 영취산에 올라 진례봉을 찍고 돌고개주차장으로 하산하며 진달래꽃 향기를 맡으면서 하산했던 일지를 적어본다. ​ ​ ​ 영취산은 해발고도 510...

  팔도강산 차박이 꿈(2025-04-19 10: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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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 후기의 학자 부계 전병순(1816~1890)이 은거하고 학문을 가르치던 곳이기도 하다. 부계정사라는 옛 집이 그대로 있다. 노론 성리학자인 전병순은 평생을...살아서 무룡고개에서 장안산으로 올라가는 형상이라고 한다. 이번 구간에서 영취산에서 무룡고개로 넘어 오면서 장안산의 산세를 유심히 바라 보는 것도 또...

  초보산꾼 발길 닿는 곳(2025-06-30 15: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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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 후기~대한제국기의 학자이자 행정가이다. 1874년(고종 11) 41세에 무과에 합격하여 벼슬길에 나섰다. 고성부사, 지도군수, 여수군수 등을 지내면서 시문과 함께 관청에서 중요하게 집행되었던 일과 내외에서 일어났던 중대한 일 등을 일기체로 엮은 『지도총쇄록』, 『고성총쇄록』, 『여수총쇄록』 등을 남겼다...

  향토학(2025-05-16 18:3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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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판 봉수임에는 틀림이 없는 것 같습니다. ​ 안산은 일명 무악(毋岳)이라고도 불리며 풍수지리적으로 서울의 진산인 삼각산(三角山)의 인수봉[負兒岳]이 어린애를 업고 있는 형상으로 마치 아이가 밖으로 뛰쳐나가려는 모양새라 이 산을 어미산[母岳]이라 하여 달아나려는 아이를 달래려 함이고, 이 산의 동남쪽...

  Danbee Nongbu(2025-07-12 09: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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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 봉수(烽燧)가 있어 순천과 이어졌다. 고려시대에는 이 곳이 삼일포향(三日浦鄕)이었는데 조선 초기에 없어진 것으로 보인다. ​ 여수 영취산 흥국사 ​ 여수 영취산 진달래이다. 영취산은 510m로, 여수시 북동쪽에 있다. 옛 문헌에는 439m봉은 영취산으로, 510m봉은 진례산으로 기록되어 있다. 낮은 산으로 알려져 있지...

  touryun1945님의블로그(2023-12-20 15: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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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 봉수 안내판 옆에 바로 정상으로 가는 계단이 있다. 이 계단 만 오르면 정상이다. 3분이면 정상에 도착한다. ​ ​ ​ 계단을 따라 올라가니 쉼터가 마련되어 있다...석가모니의 10대 제자 중 하나인 가섭존자의 이름을 딴 고려 후기의 사찰이다. 가섭존자는 두타행(출가자가 세속의 욕심이 나 속성을 버리고 몸과 마음을...

  여행하는 반달(2024-10-11 01: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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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르니 봉수왕국전북가야 표지석이 우뚝 서 있습니다. 스쳐지나 듯 사진 한 장 남겨두고 또다시 걷기 시작합니다. <매봉에서 기념 사진 - 이O배 선생 사진 제공> 긴 어둠의 터널을 걷는 듯 시간이 흐릅니다. 어둠으로 가득한 산길 저편에 새벽이 밝아오듯 푸른 빛이 감돌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출발하진 약 1시간 40분이...

  eric1960님의 블로그(2024-07-15 09: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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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맥(영취산~조약봉) 12)낙동정맥(매봉산~몰운대) 13)낙남정맥(지리산~분산) 백두대간은 백두산에서 시작하여 동쪽 해안선을 따라 남쪽으로 지리산까지 이어진다. 백두산에서 지리산까지 한반도의 뼈대를 이루는 산줄기로, 서해와 동해를 거쳐 남쪽 낙동강수계의 분수령이 되기도 한다. 총길이가 1,625km이고 지리산에서...

  bshin108님의 블로그(2024-05-15 09: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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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성이재 ~ 영취산 구간 산행거리 : 20.8km 평균속도 : 2.9km/h 운동시간 : 7:24:49 누적고도 : 1,344m 교통편 : 다음수도권산악회 백두대간 2기 버스 합승...그냥 따라서 가는 것으로 수정하여 진행했네요 . 아래 내용은 산악회에 올린 후기를 정리한 내용입니다. ​ #다음수도권산악회 백두대간 2기의 세 번째 원정...

  on the Road(2022-06-13 14: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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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곳 후기를 읽어보니 아르바이트생들이 제법 있다고 한다 여기서 영취산 방향 표지판이 없어 당황할 수 있고 바로 앞으로 보이는 길로 직진을 하는 경우가 있다 왼쪽 흥국사방향으로 약 5미터 정도만 이동하면 가족묘지가 보이는데 묘지 옆 대나무숲으로 영취산 진행을 해야 한다 가족묘지 오른쪽 대나무 숲길로...

  가슴 한쪽 비워둔다면(2023-03-27 13:4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