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향토 문화 유적 지도

블로그 리뷰

• 

  옴) 풍계유택 (박자진이 살던 청풍계) 인공정사 (정선 본인의 집) ​ <계상정거> Retreat by the river 계상정거는 천원 지폐의 뒷면에 있는 그림입니다. 퇴계...양성을 위해 지은 것으로 현재 경북 안동에 있습니다. 정선은 아직 도산서원이 건립되기 전, 이황이 도산서당의 완락재에서 정좌하고 있는 모습을 그렸습니다...

  Life in Seoul(2025-07-03 18:35:00)

  
• 

  시작점이었습니다. ​ 풍계유택(楓溪遺宅)/ 박자진이 살았던 청풍계의 아름다운 풍경 ​ 퇴계 이황이 세상을 떠난 후, 이 귀중한 친필은 장손 이안도에게 전해졌다가...글이었다고 하죠. ​ ​ 정선의 특별한 인연 ​ 계상정거(溪上靜居)/ 안동 도산서원 일대의 진경을 배경으로 퇴계가 도산서당에서 『회암서절요서』를 집필하는...

  벼리의 그림이야기(2025-08-15 22:00:00)

  
• 

  위해 서원 일대 전체를 조망하려 했던 남인 계통의 그림과 달리, 계산서당 속 이황의 모습을 확대하였고, 이러한 생생한 시점이 <계상정거>가 천원짜리 신권에 실릴 수 있는 이유로 작용했을 것이다. ​ <무봉산중>, 종이에 먹, 22.0 X 32.3 ​ 두 번째 그림인 <무봉산중>은 정선의 외조부인 박자진이 송시열을 찾아가 발문...

  캔버스 위의 교실(2025-05-02 22:55:00)

  
• 

  외가댁인 풍계유택, 자신의 집을 그린 인곡정사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이 화첩에는 정선의 집안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 흥미로운데 퇴계 이황의 후손이라는 자부심이 드러난 작품입니다. 도산서원(조선 18세기, 종이에 수묵담채, 간송미술문화제단)/정선이 하양 현감, 청하 현감으로 부임했을 당시 사생한 것으로 보인다...

  클로리스의 하루(2025-04-23 10:00:00)

  
• 

  조선 후기 문인 화가였던 조영석의 발문이 있어요 조영석은 이 발문에서 붓을 따르니 비로소 내연산의 참모습을 알았다며 극찬하고 있어도 사이의 깊은 교류 관계를 짐작하게 합니다 목멱조돈 木覓朝暾 Sunrise over Mongmyeoksan Mountain(정선) 이병연의 시 새벽빛 한강에 떠오르니, 언덕들 낚싯배에 가린다. 아침마다...

  젼곰네 육아 및 일상(2025-05-14 15:07:00)

  
• 조선 후기 ‘절의(節義)’의 상징으로 기억되었다. 그가 살던 시대는 단순한 전쟁의 시대가 아니라, 국제질서가 재편되던 시기였다. 한족의 명(明)나라가 몰락...김상용은 안동 김씨 장동파 출신으로, 자는 경택(景擇), 호는 선원(仙源)·풍계(楓溪)이다. 아버지 김극효와 어머니 정유길의 딸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집안...

  다산서헌茶山書軒(2025-09-18 06:31:00)

  
• 

  이유는 서원 철폐 때문이고, 만동묘 제거는 그 준비 단계일 뿐이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조선왕조실록에 변장의란 사람은 나오지도 않는다. 다만 흥선군이 종친 시절에 만동묘를 찾았다가 모욕을 당한 사건 자체는 있었다고 한다. 만동묘 앞의 계단을 오르기 위해 아랫사람의 부액(부축)을 받았는데, 이를 본 만동묘...

  청도블로그(2025-06-13 17:59:00)

  
• 

  중기에서 후기로 바뀌는 중요한 시기였다 이때는 명나라에서 도입된 절파(浙派)가 쇠퇴하고 명말 동기창 일파에 의해 정립된 남북종화론과 청 초기 문인화풍이 점차 세력을 얻어가고 있었다 * 정선도 본격적으로 진경산수화풍을 확립하기 전에 이처럼 문인화풍을 기본으로 하였음은 호림박물관에 소장된 《사계산수도첩...

  하늘 저편 노란 신발을 신고...(2024-12-12 17:06:00)

  
• 

  중·후기의 문인, 시인, 정치가, 서예가로 선조 때 문과에 급제하여 관직은 보국숭록대부 의정부 우의정, 판돈녕부사(判敦寧府事)에 이르렀다. 자는 경택(景擇), 호는 선원(仙源)·풍계(楓溪)·계옹(溪翁), 시호는 문충(文忠), 본관은 안동(安東)이다. 좌의정 청음 김상헌, 장단 부사 김상관, 경주 부윤 김상복(金尙宓...

  대중교통을 이용한 대한민국 도보여행 100선(2024-11-03 09:16:00)

  
• 

  이황의 서원 현판 쓰는 것을 부담스러워할까 봐 이를 모르게 하기 위해 한자 한자 거꾸로 원, 서, 산, 도 순서로 쓰게 했다고 합니다. ​ 평소 말을 더듬어 스스로 호를 눌인이라 한 조광진 작품입니다. 조광진의 서섬삼송과 부벽루 현판(출처 : 블로거 새소리 바람소리) ​ 대흥사 성보박물관 안에 보관된 명필 현판들...

  travel6265님의 블로그(2024-07-09 16:4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