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향토 문화 유적 지도

블로그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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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뭘 알아서 이렇게 적는 것은 아니고, 저도 찾아보고 알려드리는 것입니다. ^^;;;) ​ 문이 닫혀있어 들어갈 수는 없었습니다. 들어가 보신 분의 후기도 찾아볼 수 없었네요. ​ 옥병서원 옆 정자 쪽으로 가면 '창옥병 암각문' 팻말이 보입니다. ​ 팻말을 따라 내려가면 영평천 바로 앞까지 갈 수 있습니다. ​ 그리고 주변을 잘...

  오렌지어드벤처 ORANGE ADVENTURE(2025-04-20 22: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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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병서원玉屛書院 ​ 포천시 장수면에 있는 옥병서원은 박순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기 위해 창건한 조선후기의 서원으로 포천시 향토유적 제 26호로 지정되었다. 박순(朴淳, 1523~1589) 출생지 한양, 자는 화숙, 호는 사암, 본관은 충주이다. 1553년(명종 8) 정시 문과에 급제하여 요직을 두루 거치면서 대사헌, 대사간...

  金南植의 文語書齋(2024-11-07 18: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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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교) ~ 옥병서원과 창옥병 암각문 (포천시 창수면) ​ 사진 답사기는 경흥길 05. 06 (경기옛길)(사진) : 포.. : 네이버블로그 (naver.com) ​ ​ ​ ​ 영평현 관아터 였던 영평초등학교 입구인 영평 삼거리.. ​ 매월당은 영평 읍내로 들어갔다. 지금의 43번 국도는 거의 직선형 신작로여서 영평의 읍치와는 상당한 거리가 있다...

  초보산꾼 발길 닿는 곳(2024-10-29 13: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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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캠핑장 내 무료와이파이 사용이 가능하며, 반려견 동반입장도 가능하다. ⊙ 옥병서원 - 홈페이지 https://www.pocheon.go.kr - 주소 경기도 포천시 창수면 옥수...창수면 주원리에 있는, 박순(朴淳)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기 위해 창건한 조선 후기 서원이다. 박순의 자는 화숙, 호는 사암, 본관은 충주이다. 명종 8...

  대한민국 레포츠 정보(2024-08-12 15: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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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리에 옥병서원이 세워지기도 했다. 장원급제한 인재였던 박순은 선조 치세 초에 14년간 정승의 지위에 있었고, 특히 영의정을 6년 넘게 지냈다. 1585년(선조 18)에 63세의 나이로 사직한 그는, 이듬해부터 1589년 세상을 떠날 때까지 이곳에 은거했다. *박순이라는 인물의 역사적 의의는 단순히 그가 고관을 역임한데...

  늘빛사랑 조흥식(2024-10-31 23:3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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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 후기에, 예조판서, 좌의정, 영의정 등을 역임한 문신. 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구지(久之), 호는 문곡(文谷). 김극효(金克孝)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김상관(金尙寬)이고, 아버지는 동지중추부사(同知中樞府事) 김광찬(金光燦)이며, 어머니는 목사 김내(金琜)의 딸이다. 1645년(인조 23) 반시(泮試)에 수석하고...

  보현당의 묘지기행(2024-12-06 12: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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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를 바위에 새겼기에 후인이 많이 찾는 명소가 된다. 금수정은 함경도와 금강산 길목에 있는 명소이며 박순과 김수항을 제향한 ‘옥병서원’ 등이 있어 자연스럽게 금수정은 조선후기 서인들의 방문도 이어졌다. 서인의 시조 격인 박순(朴淳, 1523~1589)의 사당이 있고, 김수항(金壽恒, 1629~1689)을 만나러 송시열...

  온형근(2024-04-07 11: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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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각문(蒼玉屛巖刻文) 박순선생 신도비가 있는 곳에 박순선생을 기리는 옥병서원이 있다. 문은 잠겨있어서 안으로 들어갈 수는 없지만 담 너머로 안을 조망할 수...주원리에 있는, 박순(朴淳)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기 위해 창건한 조선 후기 서원. 박순의 자는 화숙, 호는 사암, 본관은 충주이다. 1553년(명종 8) 정시...

  좋은 터 길라잡이(풍수문의,풍수강의)(2020-02-08 23: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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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지 못함. 불승은 어떤 감정이나 느낌을 억눌러 참아 내지 못함. 포천시 옥병서원 전경 ​ ​ 1242 창외삼경(窓外三更) 세우시(細雨時)에 양인심사(兩人心事) 양...未洽)한데 하늘이 장차(將次) 밝아 온다 다시금 나삼(羅衫)을 부여잡고 후기약(後期約)을 묻더라 [원문] 窓外 三更 細雨時에 兩人 心事 兩人知라 新情이 未洽...

  고시조 새김(2024-06-27 19: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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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 후기 최고의 명승지를 가려낸 결과다. 금수정이 당대에 얼마나 빼어난 이름이었는지는 정자 안에 걸린 시판을 보면 알 수 있다. 벽면이 좁아 시판에는 양사언을 비롯해 한음 이덕형, 농암 김창협, 서계 박세당의 시만 걸어놓았는데, 현판의 금수정기(金水亭記)에 적어둔 금수정을 노래한 시를 쓴 당대의 내로라하는...

  우리나라 구석구석을 찾아서(2008-04-10 15:2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