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향토 문화 유적 지도

블로그 리뷰

• 

  알려드리는 것입니다. ^^;;;) ​ 문이 닫혀있어 들어갈 수는 없었습니다. 들어가 보신 분의 후기도 찾아볼 수 없었네요. ​ 옥병서원 옆 정자 쪽으로 가면 '창옥병 암각문' 팻말이 보입니다. ​ 팻말을 따라 내려가면 영평천 바로 앞까지 갈 수 있습니다. ​ 그리고 주변을 잘 살펴보면 암각문이 여기저기 보입니다. 창옥병...

  오렌지어드벤처 ORANGE ADVENTURE(2025-04-20 22:46:00)

  
• 

  병서원과 창옥병 암각문 (포천시 창수면) ​ 사진 답사기는 경흥길 05. 06 (경기옛길)(사진) : 포.. : 네이버블로그 (naver.com) ​ ​ ​ ​ 영평현 관아터 였던 영평초등학교 입구인 영평 삼거리.. ​ 매월당은 영평 읍내로 들어갔다. 지금의 43번 국도는 거의 직선형 신작로여서 영평의 읍치와는 상당한 거리가 있다. 양문리 지나...

  초보산꾼 발길 닿는 곳(2024-10-29 13:32:00)

  
• 

  조선 후기를 대표하는 은거 문화의 장소이다. 포천군과 화천군 경계에 자리한 백운산은 지역을 대표하는 큰 산이다. 지촌천을 거쳐 북한강으로 합류하는 곡운...백로주(白鷺州)나 금수정(金水亭) 등 명소가 많지만, 창옥병 또한 빼놓을 수 없다. 창옥병은 박순의 이양정이 소재했던 곳이기에 그 인문적가치가 더없이...

  늘빛사랑 조흥식(2024-10-31 23:33:59)

  
• 

  조선후기의 서원으로 포천시 향토유적 제 26호로 지정되었다. 박순(朴淳, 1523~1589) 출생지 한양, 자는 화숙, 호는 사암, 본관은 충주이다. 1553년(명종 8) 정시 문과에 급제하여 요직을 두루 거치면서 대사헌, 대사간, 우의정, 좌의정 영의정에 올랐으며 선조가 ‘송균절조수월정신(松筠節操水月精神)’이라고 극찬할...

  金南植의 文語書齋(2024-11-07 18:10:00)

  
• 

  방향으로 암각문이 새겨진 연유를 유추하였을 때, 조선시대에는 지금의 둑길로 접근 방향을 설정하였겠다. 지금의 둑방 막다른 길이 고문헌에 나타난 본래의 금수정 출입로이다. 동음(洞陰)은 지금의 포천을 말한다. 조선후기 지리지인 『여지도』에는 ‘동음양골영흥(洞陰梁骨永興)’이 먼저 보이고 그 아래 지도에...

  온형근(2024-04-07 11:19:26)

  
• 

  옥병서원(玉屛書院), 창옥병암각문(蒼玉屛巖刻文) 박순선생 신도비가 있는 곳에 박순선생을 기리는 옥병서원이 있다. 문은 잠겨있어서 안으로 들어갈 수는...주원리에 있는, 박순(朴淳)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기 위해 창건한 조선 후기 서원. 박순의 자는 화숙, 호는 사암, 본관은 충주이다. 1553년(명종 8) 정시 문과에...

  좋은 터 길라잡이(풍수문의,풍수강의)(2020-02-08 23:02:34)

  
• 

  이라 했다. 백로주, 선유담, 와룡암, 창옥병…. 우거진 숲, 맑은 물, 기암괴석에다 이름을 얹은 8경에는 시인 묵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았다. 금수정은 영평...정자의 그윽함을 노래하는 글을 절벽이며 천변 바위에다 새겼다. 암각문 한석봉의 글씨도 보인다. 금수정은 정자에 들어서 보는 경관보다 물 건너편에서...

  우리나라 구석구석을 찾아서(2008-04-10 15:27:01)

  
• 

  조선 후기 국가에서 주재하는 국행 기우제 12번째인 마지막 기우제를 여기 화적연에서 올린 건 그런 이유 때문이다. 화적연을 풍년과 안녕을 기원하는 대상물로 본 것이다. 화적연 뒤에는 겸재 정선이 있다. 겸재는 서른일곱 살 때 금강산을 여행하며 그린 그림으로 화첩을 만들었다. 화첩은 아쉽게도 전하지 않는다...

  세상과 세상 사이(2022-11-18 14:53:31)

  
• 

  조선 후기의 문인 서계 박세당은 다음과 같이 이야기했다. “암석이 극도로 기괴하여 윗부분은 마치 용머리처럼 앙연히 두 개의 뿔을 이고 있고 아랫부분은 거북 같다. 그 밑에 맑은 연못이 짙푸르게 고였다. 서쪽 벼랑은 모두 바위 봉우리인데, 삐죽삐죽 둘러선 것이 열두 봉은 됨 직하다. 박태보(朴泰輔)가 ‘이 바위...

  MTB for life ---(2016-03-10 22:58:22)

  
• 

  고려 후기의 문신으로 16세에 진사에 합격하고, 왕명으로 모란시(牡丹詩)를 지어 일등을 하여 왕으로부터 산원직(散員職)을 받았는데 이로 인해 안동 김 씨 문온공파의 문장(紋章)이 모란이다. 이후 다양한 관직을 섭렵하며 정몽주·박상충·이숭인 등과 함께 성리학을 일으키는 일익을 담당하였다. 친명파로서 북원...

  마굿간(2017-11-24 06:4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