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향토 문화 유적 지도

블로그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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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측의 미강서원지(조선 후기 우의정 미수 허목을 기리기 위해 후학들이 강학하던 공간) 입구, 좌측에 보이는 연천유엔군화장장시설 안내문을 차례로 지나갑니다. 동이리 부대 앞 버스정류장을 지나 임진강 주성절리를 보러 갑니다. 길섶에는 임진적벽길 순환코스를 알리는 안내문이 붙어 있네요. 바로 동이대교가...

  펜펜의 나홀로 여정(2025-04-22 06:53:46)

  
• 것일 텐데, 거주지 이동에서 몇 가지 차이를 보인다. 이것을 곧바로 일반화해서 말할 일은 아니지만, 영남과 기호지역 또는 재지사족과 재경사족 사이에는 세거지의 형성시기, 고정성, 규모 등에서 차이가 있다는 것의 한 가지 사례로는 적절한 보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영남의 일가들이 대개 조선전기의 사화기 때...

  gavagai님의 블로그(2025-05-03 18:20:00)

  
• 있습니다​​ ​ 미강 서원 그 밖에 옥천 서원보다 더 난봉산 방향 위쪽으로 용강 서원이 있고 상사면의 이천 서원, 별량면의 율동 서원, 송천 서원이 있습니다 ​​ ​ A: 순천 향교 B: 낙안 향교 서원은 개인이 설립한 것으로 조선시대 지방 사립 교육 기관으로 볼 수 있으며 지방 국립 교육기관에는 향교가 있고 순천지역에는...

  ah(2023-09-26 15: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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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 터가 있다. 이 서원을 창건할 때 처음에는 선원(仙源) 김상용(金尙容 1561~1637)과 청음(淸陰) 김상헌(金尙憲 1570~1652) 형제의 위패를 봉안했다고 한다...楊州牧) 지역의 역원(驛院) 중에 하나였다. ​ ○ 남양주시 수석동의 석실서원은 조선후기 이용후생학파(利用厚生學派)의 정신적 근거지로, 특히 새로운 화풍...

  어이무사의 게으른 공부방(2024-03-21 18: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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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 후기 효종 때 명의이자 우의정을 지낸 미수(眉叟) 허목(許穆) 국립중앙박물관에 소장된 위 초상화(보물)는 관복을 단정하게 차려입고 두 손을 모은 조선시대 허목(許穆, 1595~1682)입니다. 미수(眉叟) 허목은 눈썹이 길게 늘어져서 스스로 ‘미수’라는 호를 지어 불렀다고 합니다. 벼슬은 우의정까지 올랐으며...

  청도블로그(2025-01-26 20: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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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될 터이니, 더없이 훌륭한 삶이라 할 것이다. 그 정도 되니 ‘속세 떠나 사는 분네 이내 생애 어떠한고? 옛사람 도리에 미칠까 못 미칠까?’라고 당당하게 노래...본관은 양천(陽川). 자는 문보(文甫) · 화보(和甫), 호는 미수(眉叟)]-조선후기 성균관제조, 이조판서, 우의정 등을 역임한 문신. 1595년(선조 28)에...

  한병곤 변호사(공감 합동)의 변호카페(2024-02-28 06: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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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라의 터 남쪽으로,서울로부터 700리요,동쪽으로는 큰 바다에 임해 있다.도호부사 허목 쓰다. 瀛海?瀁 百川朝宗 其大無窮 東北沙海 無潮無汐 號爲大澤 積水稽千 渤?汪濊 海動有? 明明暘谷 太陽之門 羲伯司賓 析木之次 牝牛之宮 日本無東 鮫人之珍 涵海百産 汗汗漫漫 奇物譎詭 宛宛之祥 興德而章 蚌之殆珠 輿月盛衰 蒡氣...

  만주뚜벅이(2024-06-01 23:58:00)

  
• 나주의 미강서원(眉江書院) 이야기로 시작된다. 1783년 서원의 유생 몇 사람이 이전에 서원의 원장을 역임했던 채제공(蔡濟恭, 1720~1799)을 찾아왔다. 무너져 가는 서원 건물을 새로 짓기 위한 재원 마련을 위해서였다. 채제공은 관동관찰사로 있던 집안 조카 채홍리(蔡弘履, 1737~1806)에게 도와주라는 편지를 써서...

  생각 저장소(2023-06-27 10:20:00)

  
• 고려 후기의 학자·정치가. 본관은 경주(慶州). 초명은 지공(之公). 자는 중사(仲思), 호는 익재(益齋)·역옹(櫟翁). 고려 건국 초의 삼한공신(三韓功臣) 금서...축. 세로 177.3㎝, 가로 93㎝. 국보 제110호.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수암서원 강진군 유형문화재 제189호 익재의 필체 [생애] 어려서부터 남달리 숙성해, 글...

  안산김씨(2009-06-20 08:54:18)

  
• 지금은 터만 남아 표지 비석만 서 있다. # 81세 노인 정치의 한복판으로 1660년, 허목의 나이 65세, 효종을 이어 현종이 임금으로 등극한 해다. 허목은 현종의 어전인 경연(經筵)에서 송시열 일파의 ‘기년설’은 예(禮)를 그르친 잘못이 있다는 폭탄선언을 하면서 일대 파란을 일으키고 말았다. 이른바 ‘기해예송’이...

  三流人生(2009-11-04 08:4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