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향토 문화 유적 지도

블로그 리뷰

• 높이 12m의 이 조형물은 한 손으로 치맛자락을 잡고, 다른 손에는 갈대를 든 형상으로 바람에 날리는... 춘천에 위치한 효자동은 조선시대 효자 반희언의 부모님에 대한 지극정성 효심으로 효자문이 세워지면서...

  K-water 한국수자원공사 공식 블로그(20250211)

  

• 앞으로는 민주지산 삼도봉에서 발원한 장교천이 유유히 흐르며 더 넓은 한 들을 만들어 풍요롭고... * 넓은 한 들을 → 넓은 들을 ‘한’은 ‘하다’의 관형사형이다. ‘하다’는 ‘많다(多)’, ‘크다(大)’를...

  소소한 기쁨의 나날들(20240618)

  

• 효자문과 잉어산 계북면에서 남으로 19번 국도를 따라 500m쯤 가면 바로 도로변 산기슭에 잉어모양을 한 독뫼(獨山)가 있고 뫼 양쪽 기슭으로 내가 흐른다. 독산대(獨山臺)의 서편에 있는 19번도로변 산기슭에...

  황소걸음(20230114)

  

• (漢遜) 한손공파 - 제4자 17세 유안(有安) ㅇ 18세 예정(禮貞) 무후(无后) ② 2자 15세 사복경. (증)이조판서 남의(南寶) ㅇ 제1자 16세 적(迪) 무후(无后) ㅇ 제2자 16세 매(邁) 무후(无后) ㅇ 제3자 16세 형(逈) 무후...

  의성김씨 괴정공파 흰구름 배꽃마을 백운동(20231223)

  

• 쌀을 한 사발 퍼갔고 와서 주거든. 근디 장삼을 만들 때 밑을 터지게 만들어 퍼담으니 밑에 떨어져 버리재. “이건 시주전에 올릴 쌀이기 땀시 손 대도 안 되는 것이고 나무 저븐 하나 달라고.” 저븐으로 그걸...

  새로쓰는 사랑이야기(20210123)

  

• 시조(始祖)는 신라시대에 사공(司空=토목과 건설을 맡은 관직)이란 벼슬살이를 하던 한(翰)이란 사람이었는데 태조는 이의 이십이대 손(孫)이다. 그런데 시조 이하 십칠대(代)까지에는 영명(令名)을 날리는 자가...

  조선사공부하기(20050715)

  

• 무량산의 한 산자락에 자리하고 있는 영동군청. 동정로 쪽의 산모퉁이 기슭은 군계국(金鷄菊)들로... 단 한 대의 대기 버스도 없다. 콘크리트 마당이 빈혈(貧血)을 앓고 있는 아이의 얼굴처럼 창백해 보인다....

  소소한 기쁨의 나날들(20210603)

  

• 성씨의 시년이 이십삼이러라.” 방선문을 척 나서면 왼편에 쭈르랗게 나란히 한 많은 비각 중의 제일... 효자문이나 열녀문 선 게 없는 걸 보면 확실히 박리균네처럼 으스대고 내벌일 건덕지는 없는지 모른다....

  장박사 국어 연구소(20190210)

  

• 보인다 매한손 효자문 / 영동군 향토유적 제53호 중국사람으로 고려 말 우리나라로 귀화하여 황간을 관향으로 삼아 그 이후부터 자손들이 매곡면 노천리에서 살았다 매한손은 효성이 지극하고 품행이 바른...

  하늘 저편 노란 신발을 신고...(20240316)

  

• ◦ 신석기시대 [新石器時代] : 기원전 5, 6천년경 古아시아, 古시베리아족의 한 갈래가 시베리아... [書院址]․향교․효자문(각)․정려문(각)․충렬문(각)․기로소[耆老所 : 춘추가 높은 국왕이나 정이품 이상의...

  인천경기묘지이장납골(2022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