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향토 문화 유적 지도

블로그 리뷰

• 

  高峰亭이다. 고봉정을 조금 내려가니 넓은 차도인데 고봉산 삼거리이었고 패널이 있어 읽어본다. 고봉로와 개미고개, 숯고개 고봉로는 고봉 누리길에서 만나는 가장 큰 도로로 일산과 파주 봉일천 방향으로 이어진다. 지하도나 육교 없이 횡단보도로 도로를 건너야 하기 때문에 안전에 특히 유의해야 한다. 고봉로 도로...

  km8466-(2024-10-15 13:42:00)

  
• 

  사람으로 야당(野塘) 유혁연(柳赫然)의 종손이다. 숙종 20년 갑술년(1694)에 태어났다. 벼슬은 동지중추부사 (同知中樞府事), 죽은 나이는 80여 세였다...왕대, Thick Bamboo), 유덕장, 지본수묵, 화면 28.0x19.3cm ​ ​ ​ 녹애정(綠靄亭, Nokaejeong Pavilion) ​ 이윤영(李胤永, 1714~1759), 1743년, 지본담채, 화면 34.6x...

  시원枾苑(2024-10-26 09:52:00)

  
• 

  零落野塘中 (우화영락야당중) 연꽃만 연못 위로 후두득 고개 떨구네 採蓮曲(채련곡)/許楚姬(허초희)_허난설헌(許蘭雪軒), 1563~1589 秋淨長湖碧玉流 한 대, 추정...날 잊고 님 향한 마음을 다스리려 하노라 기러기 산 채로 잡아 정들이고 길들여서 님의 집 가는 길을 역력(歷歷)히 가르쳐주고 한밤중 님 생각날 제면...

  지금 내가 있는 이 곳에서...(2015-08-16 02:13:00)

  
• 

  조선후기 학자. 1 丹霞萬樹千樹 (단하만수천수) - 붉은 노을이 수많은 나무숲을 물들이는데 白雪前峰後峰 (백설전봉후봉) - 흰 눈이 앞뒤 봉우리에 쌓였네 下有寒棲老子 (하유한서노자) - 산 밑에서 가난하고 살고 있는 노인네 超搖不辨春冬 (초요불변춘동) - 봄 겨울 가리지 않고 뛰어오르네 2 釋子參禪宴坐 (석자참선...

  휘영청(2016-11-14 20:10:00)

  
• 

  尊德亭)을 마주보고 서봅니다. ​ 특이하게 육각의 형태로 되어 있어서 처음에는 육면정으로 부르다가 후에 존덕정으로 고쳤다고 전해집니다. ​ ​ 존덕정의 내부 천장에는 청룡과 황룡이 어우러져 있어 그 격이 만만치 않음을 짐작할수 있고 ​ ​ 북쪽에는 정조가 쓴 글이 걸려 있는데 글의 제목은 '만천명월조인옹자서(萬川...

  상미니의 투어라이프(Sangmini's Tour Life)(2019-03-11 08:30:00)

  
• 

  十王亭）은 들판에 세운 군영처럼 간소해 독특한 분위기를 보여준다．그러나 이 곳은 조선의 사신들이 봉변을 당한 치욕의 현장이기도 하다．[중앙포토] 이에 따라 그동안 국가의 통치 이념이었던 성리학적 질서가 사회 전반에 급속히 확산됐습니다. 남녀 균분 상속이나 여성의 재혼 등은 제한됐고, 명나라를 복수를...

  비움의 행복(2018-12-23 11:17:11)

  
• 

  조선 후기 제작된 서울 경복궁 경회루의 현판이다. 현판은 신헌이 썼다. 일제강점기 촬영. (ⓒ국립중앙박물관) 일제 침략으로 경복궁이 헐릴 때에도 경회루는...이승만 대통령은 경회루 북쪽 입수구 용머리 조각이 있는 쪽에 하향정(菏香亭)이라는 육각정을 짓고 낚시를 했어요. 이 건물은 아직도 남아 있습니다. 하향정...

  Chris(2020-09-19 19:56:20)

  
• 

  그러니까 정 원과 원림에서 자연과 인공의 관계는 정반대가 된다고 볼 수 있다. ​ 정원과 윈림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그 어원부터 살펴보자. 즉 庭 과 園, 혹은 苑의 뜻은 어느 정도 구분하여 사용되고 있다. 또한 정원을 한자로 표기할 때 庭園과 庭苑등으로 달리 표현하고 있는데 일반적으로 庭園이 널리 쓰인다2...

  구상생각(2021-04-02 13:05:00)

  
• 

  시물 暮天雲未合 모천운미합 遠山無限碧 원산무한벽 踈雨過前山 소우과전산 野塘秋水綠 야당추수록 釰樹喝使摧 일수갈사최 鑊湯吹敎滅 확탕취교멸 火宅淸凉雨...짝이 울부짖다가 하늘 밖으로 한번 외치네 오석령(烏石嶺)의 구름 망주정(望洲亭) 앞의 달 아침에는 백로주(白鷺洲)로 돌아오고 저녁에는 황우협(黃牛峽)에서...

  해인풍수(2015-08-02 19:23:05)

  
• 

  그는 야당(野塘) 유혁연(柳赫然)(훈련대장(訓鍊大將))의 종손으로 벼슬은 동지(同知)(조선조 때의 중추부의 종이품 벼슬로 역사 또는 왕실의 자문 등을 담당했음)를 지냈으며, 묵죽(墨竹)을 잘 그려 탄은(灘隱) 이정(李霆)에 버금가는 대가라는 평을 받기도 했다.추사(秋史) 김정희(金正喜)도 그의 《묵죽도(墨竹圖)》에...

  소리하나(2019-02-03 23:3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