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향토 문화 유적 지도

블로그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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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중 사당, (우) 정려각 효자 오백주 정문은 1723년에 건립되었던 것으로 시간이 지나면서 훼손되자 1954년 후손들이 다시 중수하였다고 한다. ​ 본래 어룡리...정문의 주인공인 오백주에 대해 간략하게 알아보면 ​ 오백주는 조선 후기 무신이자 효자이다. ​ 뛰어난 무예로 구성도호부사, 첨 절제사, 동지중추부사 등의...

  답사랑 이것저것(2024-06-02 20: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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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성이 아주 뛰어나서 모든 메뉴 도장 깨기 하러 와야지 다짐할 만큼 너무너무 추천하는 포천 맛집 방문 후기는 여기까지 입니다~ 에필로그 효자 오백주 정문은 이렇게 생겼어요. 정문=정면에 있는 문이 아닌 ​ 충신, 효자, 열녀 들을 표창하기 위하여 그 집 앞에 세우던 붉은 문. 이었다는 거.... 죽을 때까지 배워야해...

  먹깨비 바니언니 맛집리뷰 :b(2025-03-20 11: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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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 후기의 제단. 조선 헌종 때 신읍리 요골 뒷산에 사당을 창건하여, 1850년(철종 1)에 ‘요산 영당(堯山影堂)’이라는 사액(賜額)을 받았다. 이 영당은 요산사(堯山祠)로도 불려졌다. 『삼연 선생 연보(三淵先生年譜)』[김수근(金洙根)이 지음]에 의하면 본래 ‘선생의 묘 아래에 병사(丙舍)가 있었는데 사람들이 불...

  초보산꾼 발길 닿는 곳(2024-06-16 13: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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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 후기 인물로는 김수항(金壽恒)과 그의 세 아들, 곧 김창집(金昌集), 김창협(金昌協), 김창흡(金昌翕) 등을 들 수 있다. 세 형제 모두 문장과 시에 탁월하였다. 김창협은 아버지가 기사환국으로 죽음을 당하자 벼슬을 버리고 영평에 숨어 살았고, 동생 김창흡 역시 은거하였다. 특히 김창흡은 원래 벼슬에 뜻이 없어...

  박연서원(2019-12-26 09:5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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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자 오백주 정문’이 포천시 어룡동에 있는데, 포천시 향토문화유적 제3호로 1986년 지정되었다. 의정부시에서 43번국도를 따라 포천쪽으로 올라가 내려가다보면 제법 경사진 축석령고개가 나타난다. 해발 200m정도의 축석령에는 포천시에서 세운 상징물이 있고, 그 뒤에 소공원이 조성되어 있는데, 오른쪽 소공원을...

  인생은 0(2019-06-23 18:4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