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향토 문화 유적 지도

블로그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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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里官衙址]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 ​ ​ 관아터 옆에 관아터가 천주교 신자들의 감옥터라는 내용 같다.. ​ ​ ​ 포청향교.. 군내면 구읍리 176 ​ 포천향교抱川鄕校 포천향교는 고려 후기인 1173년(명종 3)에 창건되어 1591년(선조 24)까지 약 419년간 유지해 오다가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 2년 뒤인 1594년에 중건하여 계속...

  초보산꾼 발길 닿는 곳(2024-09-08 13: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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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 후기 문신이자 당대 최고의 선비였던 응와 이원조 선생이 만년을 보낸 만귀정이 상류에 있으며, 만귀정 옆 세찬 기운으로 떨어지는 폭포수는 마음을 서늘하게 합니다. 약 7km 이어지는 계곡은 우거진 숲과 어울려 여름철 피서지로 유명하다. 이 시기 6월 초부터 8월 말까지 성주군에서 피서객의 안전을 위해...

  데이터 고래의 여행(2024-08-12 22: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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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령 440여년의 느티나무 보호수(경기-포천-13호) - 경기도 포천시 군내면 구읍리 면사무소내 - ​ 조선시대 후기(18세기)의 옛 포천 관아터에 자라온 440여년된 느티나무로 1801년 천주교 박해때 순교한 복자 홍교만 프란치스코 하비에르와 아들 복자 홍 인 레오가 포천에서 체포되어 이곳 포천 관아 옥에 끌려와 갖은...

  김윤태요한부부 천주교 순례여정(2023-06-23 06: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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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천, 철원으로 통하는 도로가 지나는 영평삼거리. 옛 영평군의 관아터에 들어선 영평초등학교. 1907년 처음에는 사립으로 개교하였다가 1910년 공립으로 개편되어 영평공립보통학교가 된 역사 깊은 초등학교지요. 포천지역에서는 제일 먼저 개교하여 학생수가 바글바글했다고.ㅎㅎ 영평군 관아터였지만 교문이 굳게...

  미호강의 지우지 못한 발자취(2023-02-02 19:3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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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평현 관아터에 들어선 영평초등학교는 개교 100주년(2010. 9. 1)을 넘긴 오래된 초등학교입니다, 영평초등학교 개교 100주년 기년탑(2010. 9. 1) 종두시술지...교정 한편에는 개교 100주년을 맞아 세운 '종두시술지 기념비'가 있습니다. 포천에서 우리나라 최초로 천연두를 예방하는 종두법이 시작됐음을 알리는 내용...

  흐르는 물처럼. . . .(2017-10-08 15: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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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대까지 포천지역의 대표적인 주성(主城)역할을 했다. 통일신라시대때 궁예의 세력이 이곳을 전략적 요충지대로 이용했다는 전설도 전해지고 있다.  ▣ 채산사 구한말의 학자이자 항일 의병장인 면암 최익현 선생과 우국지사 염재 최면식 선생을 제향하고 있는 사당이다. 1906년 면암선생이 대마도에서 순국하자 유림들...

  암하노불(岩下老佛)의 잡기장(2017-09-27 11: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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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다. 구읍과 더불어 향교와 사찰 일대가 있으니 과거 한 행정구역에서 이루어진 모양이다. 이렇게 산성과 읍치가 가까운 곳도 있고 멀리 떨어진 곳도 있고 후기에 들어서면서 읍치는 산성에서 벗어나 들판이나 교통이 편한 곳으로 이전된 것으로 보인다. 포천향교와 구읍리 석불입상은 바로 인접하여 위치해 있다...

  훈동이의한국기행(2017-03-07 14: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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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아 터와 감옥 터로 평탄한 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현재는 경작지로 활용되며 맞은편에 군내면사무소가 위치하고 있다. ​ 포천시 군내면 구읍리 530번지 일대(좌측) 관아터는 조선시대 후기까지 유지되었을 것으로 추정되며 규모는 5.400㎡(1,635평)로 관아터에는 동헌,객사 그리고 복자 홍인레오께서 고초를 겪으셨던...

  사람도자연도책이다(2020-03-03 11: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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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 후기는 외적의 침입, 민란과 함께 염병(장티푸스)이나 호열자(콜레라) 같은 전염병이 창궐했다. 서민들은 잦은 가뭄과 흉년으로 초근목피도 어려운 데다 탐관오리들의 착취와 수탈이 호랑이보다 더 무서웠다. 지리학자이자 여행가인 이사벨라 비숍 여사는 1894~97년 조선에 머무르면서 조선관료의 수탈을 흡혈귀로...

  영주 삼포 조규호 詩人의 세상 이야기(2022-10-22 07:01:00)

  
• 지고 후기에는 이들에다 도호부(도호부사는 종3품)였던 수원까지 유수부로 승격되면서 다섯 번째로 처진다. 이렇게 비중 있는 고을이었던 것은 초기의 북방정책 때문이었다. 위화도회군으로 나라를 세운 조선은 그때 만주 회복의 기회를 놓친 것이 언제나 짐이었던 까닭에 언제든 기회만 되면 북벌에 나설 생각이었다...

  힘찬일꾼! 김성수(2008-02-04 17:37:00)